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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2012년. 추석 3일 전, 영화 가 개봉하고 가 오픈 베타에 들어가는 9월 27일. '러부리 후렌즈'는 케냐로 향했다. (PDF 파일도 양면으로 보실 때 가장 훌륭한 화면을 선사합니다. +_+) -플래시는 아래에서, PDF 파일은 첨부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2012 .09 .06 163분 인도 전체 관람가감독아미르 칸 , 아몰 굽테줄거리인도의 작은 마을, 여덟 살 귀여운 꼬마 이샨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업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이샨의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도 흥미롭고 신기한 것들뿐이... 더보기 회사에서 시사회 진행을 하게 되어서 팀원들과 함께 가서 보게 된 인도영화. 로 유명한 아미르 칸이 주연 및 감독을 맡았다. 사실 제작된지는 몇 년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좀 늦게 개봉하는 편. 우리 기관 당첨자들은 안 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상영관이 꽉 차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는, 난독증을 가진 어린 아이(8살)가 자신의 병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어른들에게 혼나고 오해를 받으면서 세상을..
액션, 모험, 스릴러 2010 .08 .19 103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감독실베스터 스탤론출연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더보기 가 개봉을 해서 올레티비로 할인 시기에 감상. 처음 개봉했을 때에도 상당히 관심이 갔었지만(원래 노장컴백 이런 느낌 좋아함), 그때 평들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안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좀 싱거웠다. (어쩌면 여자주인공이 맘에 안들어서...? 차라리 그런 정도의 설정이라면 다 큰 여자가 아니라 소녀나 어린이라는 설정이 더 아름답고 드라마틱하지 않나?) 실베스터 스텔론이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는 바람에 혼자 좋은 캐릭은 다하고 분량도 많으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다른 배우들은 분량이 적다. (그나마 요즘 액션에서 잘 나가는 제이슨 스타덤만 동급 정도..
개봉전부터 타셈 싱 감독의 와 함께 관심을 두고 있었으나, 미처 영화관에서 보는 건 놓치고 나의 문화생활의 파트너 올레티비에서 보게 되었다. (나 올레티비 홍보단이라도 시켜달라~ 시켜달라~) 수동적이지 않은 백설공주를 그린다고 해서 상당히 고대했었는데, 글쎄... 이전의 동화보다는 좀 낫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뭔가 스스로 이뤄냈다는 느낌은 별로 안든다.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계속 다 도와주고, 그녀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 그냥 타고난? 주변에 있는 동물/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힐러'이기 때문인 것이 실제 설정이다) 사냥꾼과의 이야기가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애초 내가 어디선가 들은 3부작 설정이 맞긴 맞은건지(지금 검색해보니 좀 나오는군요), 2부에서는 스캔들로 인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요즘 미드 볼 것도 너무 없어져서 슬퍼하다가(그리고 요즘 40분도 길게 느껴져서... 짧은 시트콤류가 그리웠다 ㅜ_ㅜ)여기저기 추천 블로그들 찾아보다가 발견한 시트콤.(사실 이것과 영시트콤 이 있었으나, 그거슨 한글자막이 없으메...) 큰 기대하지 않고 봐서인지, 꽤 괜찮다.주인공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다.어찌보면, 너무 예쁘기만 한 주인공들이라 티격태격하거나, 이야기 거리가 안 나올 것 같은데어쩐지 따뜻한 분위기로 즐겁게 이야기를 이끌어 갈 것 같다. 한 명은 원래 가난한 웨이트레스.다른 한 명은 원래 부잣집 아가씨였고 와튼 스쿨까지 나온 지성이 있으나,파산(아버지가 무슨 사기죄로 감옥에?)한 사람에게 지성이란 물 없는 고기.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그래도 웨이트레스 일이라도 하면서 재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