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blah blah...
the pretender_평점: 6.5점
쥬한량
2008. 12.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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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왜 이걸 '프레데터'라고 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부러 남겨놨는데..;)
프리텐데... 말그대로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타고난 천재적인 감응능력으로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다 가능하다. (캐치미 이프유캔..의 주인공 같은 사람이랄까)
주인공은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떨어져(누가 부모인지도 모름) 어느 '센터'에서 그 능력을 키우기위해 감금되어 길러졌다. 그리고 20살이 넘었을 때, 탈출하여 사라진다. 그를 잡기위한 '센터'의 추적과, 자신의 능력을 좋은 일에 사용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도피가 주된 내용이다.
상당히 인간적이며 드라마틱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자막을 보니 1996년도 작품이다... (그런데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다;)
주인공 배우가 특유의 신비로움(아마도 굵은 쌍꺼풀에 약간 쳐진 눈때문인듯)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잘 어울린다.
평점: 6.5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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