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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로 풀어본 나의 운명

쥬한량 2010. 5.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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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쓰셨길래, 나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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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개성도 강하며 예의가 있는 사람인데(맞는듯)
주관이 강하여 한번 고집을 부리면 완강하고 무엇이든 주저함 없이 일도양단 하는 과감한 성격이다. 봉건적인 면이 있어 어른에게는 공손한 사람으로(맞는듯?)
대개 맏이나 막내가 많으며 (삐! 맏이도 막내도 아님 -_-) 효자효녀이고 (이건 글쎄;) 자랄 때는 야단도 많이 맞지만 (많이는 아닌 것 같고, 그냥 격하게 맞았던 듯;) 나중에 부모를 많이 챙기는 사람이다.
겉은 덜렁대는 것 같지만 (내 겉은 안 이럴텐데?) 속이 깊고 말이 별로 없으며 묵뚝뚝할 때는 퉁퉁거리는 면도 있지만 속은 정이 많다 하겠다. (대충 맞나)
사회생활 하는 데는 학벌보다 능력위주로 살아나가며 (음, 그런가? ㅋ) 이론보다는 실무 쪽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타입인데 책임감이 강하여 자기가 한 말이나 맡을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실천을 하고 마무리가 깔끔한 사람이다. (이건 글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있어 (생각보다 이런 면 별로 없는데. 다만 '진실'에 대한 파헤침은 집요한 편이라고 하겠다) 어떤 때는 득도되지만 화를 부를 때도 있는데 한번 결정한 일이나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이 뒤돌아보지 않는 성격이다. 이 사람은 명예보다는 재물이 먼저이고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하는 사람이지만 (난 명예 쫓는 쪽 같은데. ㅋ 손해보는 장사 많이 했음 -_-) 대개 초반에는 고생이 많고 후반에 자수성가를 하는 대기만성형이다.(제발, 자수성가하길. ㅋ)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면이 있으며 한번 사귀면 변함이 없고 일편단심이지만 아니다 싶으면 일순간 정리하고 돌아서는 냉정함도 있다. (콜)
그리고 큰 일이 닥칠수록 더욱 신중하고 침착해지며 대담하게 처신하는 면이 있고 득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타입인데 (아마도?) 특히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가 강하다. (끈기 생긴지 얼마 안됐음)
이런 사람은 만만히 보았다간 큰 코를 다치며 평상시 구두쇠가 많지만 쓸 때는 값어치있게 쓰는 타입으로 함부로 책임질 수 없는 것은 누가 부탁을 해도 확답을 안 하는 사람이다. (큰 코 좀 다치게 만들어봤으면;)
직업에 귀천을 가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남에게 구속받거나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여 일반 월급생활은 적성에 안 맞고 자영업을 하거나 국가 관직 등 특수한 직업으로 풀리는 사람이 많은데 군인이나 경찰, 검찰 등 무관이나 금융가, 무역상, 실업가,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업, 의사 등 특수 기술분야나 전문적인 일을 해야한다. (그러게 말이지... 근데 남의 돈 받아먹는 게 제일 편한 걸 알아버려서 어쩌냐)
특히 여자는 남편이 힘들게만 안 하면 돈을 못 벌어와도 불평이 없으며 자식을 위해서라면 노점이나 파출부를 해서라도 가계를 꾸려나가는 강인한 여성이지만 일부종사에 힘이 든다.(...일부종사에 힘이 든다.)
이 사람은 서기로 홀수 년에 공부가 더 잘되고 시험도 잘 보게되는데 어려서 부모의 잔소리도 많이 듣지만 스스로 마음이 내켜야 공부를 하는 스타일로 밤에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면 능률이 오른다. 수학이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나 인문계치곤 수학 꽤 잘했는데 -_-) 어학에 소질을 보이는 타입이라(소질은 모르겠고 관심은 사방팔방) 나중에라도 외국어를 익혀두면 크게 써먹는 사람이고 대학은 국립대, 고대, 홍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대, 단대, 세종대, 이대, 숙대 등과 지방대나 전문대만 나와도 이상이 없으며 전공은 경영, 경제, 컴퓨터, 금융, 무역, 의학, 법률, 외교, 행정 등과 기술, 특수 분야가 잘 맞는다. (뭐여, 거의 모든 대학. -_- 아무도 서울대는 없구나. 전공은 맞나 -_- 특수분야와 경제경영은 너무 아이러니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년에 남녀가 만나서 짝수 년에 결혼해야 이상이 없으며 연애는 실패가 많고(연애는 실패가 많답니다;) 중매나 소개로 만나 궁합을 잘 보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이 사람들은 결혼에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데(그럴 것 같음 -_-) 남의 짝은 잘 판단하지만 자기의 연분을 보는 안목이 부족하고 서로 파악이 잘 안 되는 성격이라 결혼이 쉽지 않고 엉뚱한 사람과 결혼하여(! 엉뚱) 실패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배우자감은 맏이나 막내에서 많고 부모를 모시는 효자효녀로 학벌이나 인물을 따지는 것보다는 사람 자체의 됨됨이와 능력을 위주로 판단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으며 상대는 평범한 얼굴은 아니고 심지가 곧고 뒤가 없는 성격으로 강한 개성과 솔직 담백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 (젠슨은 이미 갔다...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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