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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blah blah...

HOUSE

쥬한량 2008. 12. 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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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하지만 능력있는 하우스 박사와 그 팀원들의

좌충우돌 생명살리기 프로젝트?

 

케이블에서 스쳐가듯 봤을 때에는 그냥 좀 가벼운 의학드라마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쭈욱 보니 상당히 재미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이 강한데,

(사실 환자들 고치는 이야기는 항상 같은 패턴이라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하우스 박사의 괴팍하고 냉소적이되 어린애같은 심성과 홈즈식 추리.

포어맨 박사의 안티 인종차별적 행태, 자만심.

캐머론의 똑똑해보이지만 순진한 모습.

체이스의... 완벽 귀여움!! >_<

 

사실 뒤쪽으로 갈수록 캐머론이 하우스에게 애정공세하는 건 맘에 안든다. (왜 맨날 이런식이야!)

체이스는 왜 갑자기 나쁜놈 만드는 건데? =_=

 

암튼, 그래도 열심히 보고있다. 으하하!

 

평점: 8점 (파일롯만의 집중도를 생각한다면)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브라이언 싱어가 제작자. 훗;

**끝까지 달렸음 ㅋ

---2008.12 여전히 달리고 있음; 훗;
하우스와 윌슨의 트루 브로맨스, 원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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