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f (39)
Movie & Series for You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얼터드 카본, Altered Carbon, SF, 미스터리, 조엘 키나만, 윌 윤 리, Will yun Lee, Joel Kinnaman 사실 처음 이런 드라마가 올라올 예정이라는 안내를 보았을 때는 별로 관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원체 넷플릭스에서 SF 만드는 게 저랑 안 맞은 적이 많아서요. 그러다 예고편을 봤는데, 한 인물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예고편이었죠. 그런데 마지막 문장이 훅 들어오더군요. "나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사람을 고용했다." "Today, I hired someone to solve my murder." 심오한 듯 보였으나 깊이를 가지지 ..
줄거리_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왕조의 여왕이 지구에서 환생(주피터:밀라 쿠니스)하였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받은 유산(지구)을 다시 빼앗기게 될 것을 우려한 장남(발렘:에디 레드메인)이 그녀를 납치하여 죽이려 한다. 하지만 차녀와 막내는 그녀를 이용하여 지구를 차지하기 위해 전사(케인:채닝 테이텀)를 파견한다. 사실 개봉 후 상당히 욕을 먹었고 흥행도 잘 안되었고, 우리나라 배우(배두나)의 출연은 왜 나왔나 싶었을 정도였지만,기대를 접고 감상한 영화는 그 정도로 욕먹을 영화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대중들이 가지는 워쇼스키 남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비판을 받게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비주얼적으로는 확실히 보는 내내 훌륭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스토리는 제..
액션, 모험, SF 119분 미국 15세 관람가감독조스 웨던줄거리지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인구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고, 이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들이 개척되었고 우주연합이 이를 제어하기 시작했다... 더보기 2002년작 미드 의 조기종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2005년에 개봉된 영화판.미드 리뷰에서도 썼지만, 그 당시에 비해서 발굴의 CG를 보여주고 스토리 구성도 꽤 괜찮다. 미드에서도 여자주인공 '리버'의 활약을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못하고 넘긴 것을,이번 영화에서 확실하게 보여준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숨겨져 있던 반전은, 나름 이해되게 잘 구성된 듯.미드를 안 보고 이 영화를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보고 미드를 보면 재미있을까? 아마 '외전'보는 느낌이겠지?) 여주인공 '리..
(저주받은 걸작?이라 그런지, 이미지도 이런 거 밖에 못 구하겠다;)출연 나단 필리온, 지나 토레스, 알란 터딕, 모레나 바카린, 아담 볼드윈, 쥬얼 스테이트 SF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전설적인 미드라기에 2002년도 작품이지만 몰아서 보고 있는 드라마. (매니아가 있긴 했지만, 중간에 캔슬됐다고. 그래도 전체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영화-2005년작 Serenity-는 만들었다고 해서, 같이 준비해두고 있다.) 드라마 의 남 주인공(나단 필리온) 외에도 익숙한 얼굴들이 몇 보인다. (의 무뚝뚝한 남자요원-아담 볼드윈-이라거나, 현대판 에서 다이아나 역으로 나왔던 여배우-모레나 바카린-도 주연급..., 아 그리고 과거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는 굉장히 어린 모습의 잭 에프론도 나온다!) 스페이스 카우보이 식 스..
SF, 스릴러 2012 .06 .06 123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리들리 스콧 줄거리 인류의 기원을 찾는 태초로의 탐사 여행! 지구상의 모든 역사를 뒤엎을 가공할 진실을 목격한다!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 더보기 워낙 SF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좀 뭔가 많이 어정쩡하다. 스웨덴 여배우의 스타일로인해 영화 집중력도 좀 떨어지고... (안타까운 일이다. 어디서 좀 본 느낌이다 했더니, 스웨덴판 의 여주인공) _ 그리고 진짜 끈질기게 살아남는 스타일. (주인공이긴 한데, 나중으로 가니까 난 좀 짜증나기까지;) 그나마 처음 시작할때의 풍경들이라든가, 전체적인 비주얼 아트는 상당히 잘 나온 것 같다. 장엄하고 디테일하다. (IMAX나 4D로 보면 훨씬 멋질..
드라마, SF, 액션 2012 .03 .15 83분 미국 15세 관람가감독조쉬 트랭크줄거리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 더보기 난 기대했던 것만큼 괜찮았었는데, 네이버 평점보니... 상당히 실망스러워 하거나, 낚였다는 사람이 의외로 좀 있다. (저예산으로 이정도 만들었으면 엄청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뭘 기대하신 건지;) 발상의 전환으로 깔끔한 연출을 만들어냈고 스토리라인 상에서도 많이 흠잡을 만한 구석은 없어 보였다. 다큐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원샷이 아닌 이상, 도대체 카메라는 어떻게 할 건지 궁금했는데, 이것을 카메라들의 시각으로 잘 풀어냈다. (주인..
케이블에서 우연히 하는 걸 발견하고 시청. (그땐 1x03 에피) 내가 원체 좋아하는 SF 히어로물. 등장인물 중 딸내미가 내가 좀 안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근데 얘는 얼굴이 진짜 안 늙는구나;;) 나머지 배우들은 괜찮은 것 같다. 특히 엄마역의 줄리 벤츠. 어디선가 낯이 익은데, 당최 어디서 봤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바로 의 그녀!! 오마이갓.. 살만 빼도 이렇게 얼굴이 확 살 수 있다가 정말 대단하다. (후덕한 느낌의 그녀가 이렇게 차도녀 느낌이 날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 키가 163인데 되게 커보이심) 줄거리는 평범하다. 가족 여행 중 사고를 당하게 된 가족에게 갑자기 슈퍼파워가 생긴 것. 그들이 그 능력에 적응해가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이 주 내용을 이루면서, 큰 사건으로 ..
사실 SF를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유난히 와 맞질 않았고, 비슷한 이유에서인지 이 드라마 와도 그다지 인연은 아닐 듯 싶다. 이 맞지 않았기에 많이 못보고, 대충 어떤 이야기의 줄기를 가지고 있다고만 알고 있기 때문에, 는 그저 다른 이야기(하지만 소재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로만 접수했다. 어쩌면, 주인공 여자애가 (나에게) 더 매력적이었다면 계속 봤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쩌나... 볼 때마다 뭔가 안 맞아떨어지는 이 느낌은, 소재와 이야기의 깊이가 매력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편에서 접게 만들었다. (사실 2편도 준비해두었으나, 결국 안 보고 지움) 이야기의 소재(주제)는 이러하다. 사람의 기억이 인격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인격은 결국 기억에 기초하기 때문에, 기억을 데이타베이스화하여 프로..
독립영화로 만들어졌다고 들었는데, 규모를 보니... 그렇다고 보기에는 너무 잘 만들었다. (하지만 저예산인 건 맞을 듯. 왜냐하면 공간 자체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실제적인 CG나 야외촬영 등에 들일 돈은 거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미처 정보가 없었으나, 영화에 이상하게 한국어가 많이 등장해서(우주기지 이름이 '사랑', 중간에 프로그래밍의 인사말에 한국말도 들어가 있다.) 알아보니, 이 감독이 이사강(배용준 옛 연인으로 유명하신;) 감독과 같은 학교에서 배우면서 한국어를 꽤 신기해했던 듯 하다. (하지만 사용한 게 하필 우주기지 이름이라, 한국 업체를 부도덕한 곳으로 매도했다고 생각한 몇몇 네티즌들에게 욕은 좀 먹은 것 같다. - 그런데 사실, 감독이 그럴 의도로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