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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태그 : [] 영국 BBC의 드라마. 파일롯을 만드는 건 미국뿐인가 보다. 영국 드라마는 파일롯은 없고 그대로 시작하는 듯. 이상하게도 영국배우들은 영화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드라마나 TV에선 오히려 헐리웃 배우들보다 싼티가 난다. (필름이 싼건가..;) 여기에 등장하는 로빈훗 조차도 왜 이리 빈해보이는지.. -_-; 역시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 훗 만한 게 없나 보다. 크하핫;
세상의 모든 일은 숫자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통계와 수치로 인간의 행동을 파악한다는 상당히 귀여운(?) 소재. (뷰티풀 마인드에서 살짝 나왔었지만) 주인공의 동생(수학천재)에게 너무 치우쳐서 이야기가 진행될듯. 하지만 신선한 소재로 재미도 있을 것 같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쳐진다. 평점: 6.5점 ----2006.12 연진이는 이 드라마 팬~ (수학선생이라서? ㅋ)
깜짝태그 : [] 해군범죄수사단? CSI랑 비슷한 거냐는 통관원 농담(?)이 젤 재미있었음. 군에 따라서 저렇게 따로 있기도 하는구나하는 깨달음(?). 깁스 역 아저씨가 약간 매력적이긴 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성격부여를 너무 과하게 한 탓에 파일롯에선 너무 오바하는 경향이 보인달까. CSI와 첩보물을 섞어놓은 것 같지만, 파일롯이라 그런지 좀 산만하고 안정적이지 못해 보임. 평점: 6.5점
깜짝태그 : [] 첨에 제목만 보구서는, 무슨 초자연 현상, 아니면 테크니컬 관련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헌데 저 ring이 '동'을 말하는 것이더구만. (이건 펜타곤의 E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벤자민 브렛이 주연이고 그 위 상사도 얼굴 익숙한 할아버지. 뭐.. 전형적인 스타일로 진행되는 거라 심심풀이로 볼거면 몰라도 큰 매력은 없는 듯. 평점: 6점
깜짝태그 : [] 법과 집행인가. 경찰과 검찰의 이야기를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다룬다는 점에서 약간 독특한가. 헌데 상당히 오래된 건지, 오래되어 보이는 건지 잘 모르겠다. 주인공 남자가 의 빅인 것 같으니.. 아마 좀 오래된 것인듯. ㅋㅋ 약간 지루한 면이 있다. 평점: 4.5점
깜짝태그 : [] 케이블에서 스치듯 본 적은 있지만 전체적인 에피를 본 적은 없었던 듯. 확실히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것이라 굉장히 화려하고 전개가 빠르다. (약간 CSI LV 스타일) 주인공도 멋지고 (우후~) 매력이 있지만, 어쩐지 사적인 사건 추적(일단 하나의 사업체에서 일하는 것이라)때문인지 조금 덜 재미있다. 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화면편집과 화려한 볼거리는 매력덩어리! 평점: 6.5점
다른 외화 드라마와는 좀 차별될만한 소재. 오로지 유괴만 다루나 보다. (납치는 안다루겠지? - 말그대로 애들만 가지고 이야기를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건 한 에피에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연속극처럼 이어지는 것이더라. 그만큼 전문화하여 진행할 것 같고 등장인물도 굉장히 많지만, (처음부터 우르르) 연속극이라는 점때문에 그닥 끌리지 않음... (연속극임에도 빠진 것은 24밖에 없는듯. 외화는) 평점: 5점 ---2008.12 최근 케이블에서 하기 시작하던데.. 글쎄..
깜짝태그 : [] 잘 나가던 변호사 스타크. 화려한 말발(사정없이 달려든다. 그래서 별명이 샤크인듯)로 의뢰인의 혐의를 벗겨냈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변호)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후 심적으로 나락에 떨어진다. 나쁜 놈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개과천선하는 전형적인 플롯. 하지만 거기에서 보이는 인간미. 어설픈 아버지의 역할. 그리고 쪼끔 귀여워보이는 보조 검사들. (아, 스타크가 개과천선하는 의미에서 검사로 전직한다) 후편들도 보기 시작~ 평점: 6점 (난 끌렸지만, 약간 식상한 점이 강하므로)
깜짝태그 : [] 연진의 추천으로 보게 된 법정 드라마. 럭셔리 변호사들이 주인공이다. 상당히 돈을 많이쓰고 화려하게 사건을 준비한다. (배심원단을 시뮬레이션 하고 첨단 장비 동원) 하지만 너무 럭셔리해서인지 나에겐 조금 덜 매력적이네. 주인공들도 어쩐지 과하게 번지르르한 것 같은 느낌. Shark 타입이 나에겐 더 맞는 듯! 평점: 6점
괴팍하지만 능력있는 하우스 박사와 그 팀원들의 좌충우돌 생명살리기 프로젝트? 케이블에서 스쳐가듯 봤을 때에는 그냥 좀 가벼운 의학드라마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쭈욱 보니 상당히 재미있다. 특히 캐릭터의 매력이 강한데, (사실 환자들 고치는 이야기는 항상 같은 패턴이라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하우스 박사의 괴팍하고 냉소적이되 어린애같은 심성과 홈즈식 추리. 포어맨 박사의 안티 인종차별적 행태, 자만심. 캐머론의 똑똑해보이지만 순진한 모습. 체이스의... 완벽 귀여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