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27)
Movie & Series for You
셜록 홈즈에게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작품. 보이는 모든 것을 증거로 삼고 순간 기억능력까지 갖춘 주인공이 경찰을 유상으로 돕기위해(?) 영매라고 사기치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상당히 가볍고 스피디하게 전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시간을 질질끄는 듯한 연출이 재미를 반감시킨다. -_- 소재는 괜찮은데 말이지... 뒷편이 보고싶을까..? 쪼끔! 평점: 6.5점
케이블에서도 하고 있는 코믹 드라마. (갈수록 시트콤에 가까워지는 것 같긴 하지만) 한 지방방송국의 잘나가는 리포터 페페 데니스. 하지만 그녀는 앵커가 최종목표지만 아직 이루지 못했고 사랑도 미루고 있고 본명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페페'란 독특한 이름을 쓰고 일찍 결혼한 여동생이 있고 그녀때문에 집에서 무시당하는 어찌보면 평범한 여자이다. 그녀의 좌충우돌 방송국 성공기를 다룬 작품이 되지 않을까? 나름 재미요소가 있지만, 그닥 당기지 않는 건 무슨 이유? 평점: 6점
앤 헤셔 주연의 로맨틱 드라마. 제목의 의미는 아마도 '나무에 열리는 남자들' 류의 느낌으로 아직 다듬어지진 않았으나 많이 널부러진(?) 남자들을 수확하는것..같은 그런 느낌? (설명이 너무 장황한가) 남녀관계 코칭이 직업이자 그에대한 저서도 많은 주인공은 멋진 남자와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데 우연히 그의 바람을 알아채게 되고 그로인한 실망감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체성 혼란을 겪게되는 것이 시작. 알라스카에서 강연회를 하러 간 게 계기로 그곳에서 새로운 남녀관계를 발견하고 공부(?)하기로 한다. 볼만하긴 하지만, 그닥 궁금하진 않고, 그냥 파일롯 자체가 잔잔하고 짧은 영화 한편 본 느낌이랄까. 평점: 6점 ------2007.03 퍼그언니의 제보에 의하면 뒤도 무척 재밌단다. 근데 난.. 안봤따; ㅋ
나름 평범하면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보여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우정과 사랑, 직업과 인생목표..등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가 잔잔하지만 흥미롭게 보여진다.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역시 드라마라는 것은 그 속성이 우리를 이끄는 뭔가가 있는거다. 음반기획자라는 드라마에선 잘 안나오는 직업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뒷얘기를 더 보고싶은 작품. (제목 뜻은 잘 모르겠군) 평점: 7.5점 ---2008.12 높은 점수에도 불구, 그 뒤로 자막이 안 올라오는 것 같아서 2편부터는 못봤다.=_=
파일롯이 거의 이와이슌지 영화길이만 하다. (이와이꺼가 짧다는 거다-_-;) 한 소녀(소녀라고 하기엔 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어려보이니)가 갑작스레 죽게 되면서, 사신으로까지 거듭나는 이야기. 의 기디언 반장님이 완전 껄렁한 사신 팀장(?)으로 나온다. 소녀 캐릭터가 좀 특이해서(약간 패배주의자적이랄까) 재미도 있고,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신들의 설정도 특이하다. 역시 상상력의 한계는 없는 것인가. ㅋㅋㅋ 별다른 이야기가 있을 것 같진 않지만, 독특한 설정이 큰 점수를 차지. 평점: 7점
오래된 드라마지만,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집중도가 좀 떨어지고 여자들은 너무 비슷해서(특히 갈색머리들은 구분이 안간다;) 헷갈리지만, 제임스 스페이더의 식 변신은 확실히 재미를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진지한 드라마이기 보다는 오히려 좀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강한 변호사들 이야기. 평점: 6.5점 ---2008.12 지나친 말 장난에 중단했다는 퍼그언니와는 달리, 난 여전히 캐릭터들에 빠져서 계속적으로 보고있다. 이번 시즌(4)이 마지막이라니.. 이제 더이상 데니 크레인와 앨렌 쇼어의 미친 짓을 못 본단 말인가! ㅡ_ㅜ
영국 시츄에이션 코미디. 약간 유치하긴 하지만, 극단적인 연출로 인해서 류의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난 간만에 마구 웃었다) 중고서점의 주인이 주인공인데 주변인들이 더 웃길 것 같다. 평점: 6점
부자 동네에서 남편이 죽고 생계수단을 위해 마리화나를 팔게된 낸시의 이야기. 소재가 독특한 만큼 거기서 찾아내는 블랙 코미디도 강하다. 마리화나를 취급하면서도 나름의 법칙을 세우고 최대한 정직하고 사회에 해가 안되게 하려는 눈부신 노력; ㅋㅋ 괜찮을 것 같다. 평점: 7점
깜짝태그 : [] 100명의 나쁜넘들을 극처단하기 위해 조직된 특수수사대. 경찰, FBI, 검찰, 해군 등 골고루 능력있는 사람들을 모았다. 거기에 홍일점 하나 추가되면서 뭔가 더 보여줄 것 같은 멋진(그리고 엉뚱한) 아저씨들. 가족과 일(공공의 이익)의 중간에서 갈등하는 대장 아저씨의 모습도 눈여겨볼만. 헌데 좀 심심. 평점: 6점
실종자, 납치자를 찾는 드라마. 에피소드 형식이 아니라 연속극이다. QAF의 브라이언이 주연으로 FBI 실종/유괴 전문 수사관으로 나오고, 낯이 익은 동양배우(아마 중국)가 그의 동료로 출연. 첫 에피부터는 상원의원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뭔가 더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진행되면서 계속~ 일단 외화는 이어지는거 별로 안 좋아하므로... 평점: 6점 ---2008.12 옮기면서 문득.. 브라이언 진짜 게이야, 스트레이트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