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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깜짝태그 : [] sleeper agent 가 위장잠복요원을 뜻한다고 하니, 이것도 비슷한 의미인 것 같다. 이슬람교도들의 테러가 확실히 미국내에선 중요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상당히 많은 드라마에 주된 내용으로 등장한다. 이 드라마도 역시 그걸 주로 다루는 데 (주라기 보다는 완전 주제지;) 요원이 이슬람교도로 잠입(사실 개인적 종교는 이슬람교가 맞긴 한 것 같은데, 테러가 목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 일을 하나보다)하여 테러를 막으려고 하는 '연속극'이다. 너무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어둡다. 평점: 4.5점 (너무 어두워서.. 내 취향이 아니라.. 드라마적 작품성은 높다)
깜짝태그 : [] 영국 BBC의 드라마. 파일롯을 만드는 건 미국뿐인가 보다. 영국 드라마는 파일롯은 없고 그대로 시작하는 듯. 이상하게도 영국배우들은 영화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드라마나 TV에선 오히려 헐리웃 배우들보다 싼티가 난다. (필름이 싼건가..;) 여기에 등장하는 로빈훗 조차도 왜 이리 빈해보이는지.. -_-; 역시 케빈 코스트너의 로빈 훗 만한 게 없나 보다. 크하핫;
세상의 모든 일은 숫자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통계와 수치로 인간의 행동을 파악한다는 상당히 귀여운(?) 소재. (뷰티풀 마인드에서 살짝 나왔었지만) 주인공의 동생(수학천재)에게 너무 치우쳐서 이야기가 진행될듯. 하지만 신선한 소재로 재미도 있을 것 같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쳐진다. 평점: 6.5점 ----2006.12 연진이는 이 드라마 팬~ (수학선생이라서? ㅋ)
깜짝태그 : [] 해군범죄수사단? CSI랑 비슷한 거냐는 통관원 농담(?)이 젤 재미있었음. 군에 따라서 저렇게 따로 있기도 하는구나하는 깨달음(?). 깁스 역 아저씨가 약간 매력적이긴 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성격부여를 너무 과하게 한 탓에 파일롯에선 너무 오바하는 경향이 보인달까. CSI와 첩보물을 섞어놓은 것 같지만, 파일롯이라 그런지 좀 산만하고 안정적이지 못해 보임. 평점: 6.5점
깜짝태그 : [] 첨에 제목만 보구서는, 무슨 초자연 현상, 아니면 테크니컬 관련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 헌데 저 ring이 '동'을 말하는 것이더구만. (이건 펜타곤의 E동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벤자민 브렛이 주연이고 그 위 상사도 얼굴 익숙한 할아버지. 뭐.. 전형적인 스타일로 진행되는 거라 심심풀이로 볼거면 몰라도 큰 매력은 없는 듯. 평점: 6점
깜짝태그 : [] 법과 집행인가. 경찰과 검찰의 이야기를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다룬다는 점에서 약간 독특한가. 헌데 상당히 오래된 건지, 오래되어 보이는 건지 잘 모르겠다. 주인공 남자가 의 빅인 것 같으니.. 아마 좀 오래된 것인듯. ㅋㅋ 약간 지루한 면이 있다. 평점: 4.5점
깜짝태그 : [] 케이블에서 스치듯 본 적은 있지만 전체적인 에피를 본 적은 없었던 듯. 확실히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것이라 굉장히 화려하고 전개가 빠르다. (약간 CSI LV 스타일) 주인공도 멋지고 (우후~) 매력이 있지만, 어쩐지 사적인 사건 추적(일단 하나의 사업체에서 일하는 것이라)때문인지 조금 덜 재미있다. 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화면편집과 화려한 볼거리는 매력덩어리! 평점: 6.5점
다른 외화 드라마와는 좀 차별될만한 소재. 오로지 유괴만 다루나 보다. (납치는 안다루겠지? - 말그대로 애들만 가지고 이야기를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까?) 그런데 이건 한 에피에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연속극처럼 이어지는 것이더라. 그만큼 전문화하여 진행할 것 같고 등장인물도 굉장히 많지만, (처음부터 우르르) 연속극이라는 점때문에 그닥 끌리지 않음... (연속극임에도 빠진 것은 24밖에 없는듯. 외화는) 평점: 5점 ---2008.12 최근 케이블에서 하기 시작하던데.. 글쎄..
깜짝태그 : [] 잘 나가던 변호사 스타크. 화려한 말발(사정없이 달려든다. 그래서 별명이 샤크인듯)로 의뢰인의 혐의를 벗겨냈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변호)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후 심적으로 나락에 떨어진다. 나쁜 놈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개과천선하는 전형적인 플롯. 하지만 거기에서 보이는 인간미. 어설픈 아버지의 역할. 그리고 쪼끔 귀여워보이는 보조 검사들. (아, 스타크가 개과천선하는 의미에서 검사로 전직한다) 후편들도 보기 시작~ 평점: 6점 (난 끌렸지만, 약간 식상한 점이 강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