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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깜짝태그 : [] 도박판에서 넋이 나가 정신없이 베팅하는 상태를 말한다는 제목. 라스베가스(혹은 어느 도박꾼)에 한이 맺힌 여러명이 모여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 ('타짜' 비스꾸리한 느낌) 각각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과거와 배경들이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나에겐 너무 빠른 포커판... (재미를 못 찾겠따;) 평점: 6점
깜짝태그 : [] 어딘가 낯이 익은 흑인아저씨이다했더니만 '24'의 팔머 대통령이 이번엔 현장에서 직접 뛰신다. ㅋㅋ 정체를 숨기고 철저한 신변보호와 비밀 속에 집단을 형성하고 살아가는 특공대원과 그들의 가족들의 이야기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위험한 임무 속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일은 자신은 물론 동료, 가족까지 중요한 일이다. 평점: 6.8점
처음엔 그냥 졸업생들의 도보여행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상황 급반전에 제목의 숨은 뜻까지! 2년동안이나 모든 걸 함께한 친구인 줄 알았던 사람이 어느날 자신들에게 폭탄테러범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예상치 못한 전개로 뒤가 궁금해지긴 하는데 길게 보면 어쩌면 좀 지루하고 질질 끄는 느낌도 있을 듯. 하지만 일단 빠일롯밖에 안나온 뜨끈뜨끈한 작품이라는거~~ (에피2는 내년에 정식으로 나온다고 하네) 평점: 7.5점---2008 아직도 제대로 해결안난듯. -_-
깜짝태그 : [] 흠, 마피아 가족 이야기? 파일롯만으로는 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흠. 모르겟따. ㅋㅋ 평점: 5.5 점 (졸리드라;)
깜짝태그 : [] 전형적인 경찰 드라마. 거친 화면, 약간은 다큐스러운 촬영. 최근과는 다른 옛날 분위기의 드라마. 주인공인 경찰이 과연 어떤 인물인지 (정말 부패경찰? 하지만 그런 것치곤 착한 일 할 때도 있고..;) 궁금하지만 비호감. 과연 재미있을까? 평점: 6점 (내 스탈 아님)
영화 의 드라마 판이랄까. 비슷한 설정인데, 이건 인질들과 그 이후의 이야기에 추점을 맞춘 것 같다. 시작도 비슷하게 하고. 반가운 얼굴(24 의 잭바우어 애인..이름이 뭐드라;)도 나오고 색다른 소재, 전개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속터진다. (ㅋㅋ) 그래도 신선. 평점: 7점---잭 바우어 애인: 오드리
깜짝태그 : [] 시작할 때 주요 증거가 주욱 나열되고 그 뒤로 사건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플래시백. 그리고 해결.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증거를 가장 큰 줄기로 잡고 있지만, 그게 크게 와 닿지 않을정도로.. 추리해가는 과정에서 증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좀 적다. -_-; 평점: 6점
깜짝태그 : [] 사건을 마무리짓는 사람? 주인공인 키라 세즈윅이 그런 역할을 한다고 해서 그런건가? 반가운 얼굴이 나와서 좋았고 (이 아줌마는 에서 첨 봤는데 느낌이 독특하니 매력있다) 캐릭터도 살아있다. 첫 에피의 사건치곤 좀 뻔했지만, (지문이 그 여자 것밖에 없다고 했을 때 다 알겠드라) 주인공의 매력이 명확히 살아서 볼만했다. 다만, 심문 전문가라고 하는데, 과연 그 능력을 얼마나 발휘한건지... 번역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잘 와 닿지 않더라. 간식거리에 강박증 같은 게 있는 주인공의 성격설정도 맘에 든다. (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뒷편도 땡겨볼까. 평점: 7.5점
제목은 '멀찌감치 떨어지기' 정도? 네고시에이터가 주인공들. 둘 다 능력이 탁월하지만 해석 방식이 조금은 다른 남녀 네고시에이터가 사랑도 키워나가고 사건도 해결해나가는 드라마. 남자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 배우. (아마도 섹스앤시티의 '버거') 여자 주인공도 이쁘다. 파일롯부터 둘의 사랑이야기를 확실하게 드러내주다니 새로운 서비스인가. (보통은 그럴듯 말듯 오래 끄니까) 네고시에이터로 사건을 해결하는 건 재미있지만, 과연 이게 드라마로 매회 등장한다면 지겹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드는 작품. (후편들은 안봐서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파일롯은 매력적임. 평점: 7.5점 ---2008. 케이블에서 하던데, 몇시즌 제작되다가 만듯. 나름 괜찮았는데.쩝.
이것도 영국 드라마. 제목은 스파이를 의미한다. 그래도 이건 좀 미국적이랄까. (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는)에서 다아시 역을 했던 그 남자(!) 가 주인공 중 하나다. 이 남자 주인공, 머리 짧게 자르시고 금발머리 하시니... 얼굴이 훨씬 산다. (그래서 다아시를 따냈구나!!!!) 이쪽도 테러막는 게 주된 임무이고 자신의 직업을 드러내지 못하는 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주인공의 갈등이 약간. 스토리 전개되는 방식은 조금.. 어정쩡? 평점: 7점 ---2007. 남자주인공 땜에 몇 개 더 봤는데, 영국드라마에선 남자주인공이나 여자주인공에게 너무 당연스럽게 짝을 지어줘버린다. =_= 아무리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더라도, 몰입에 방해된다구!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