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girl_평점: 6점

선혜언니가 재밌다고 그래서 봐봤는데, 약간 the O.C 분위기인 것이... (선혜언니가 이걸 좋아하긴 했지;) 나에겐 그닥 흥미요소는 없는 듯.   인터넷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빠른 속도로 인해 작은 동네(?)의 가쉽조차도 대중언론이 되어 버리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렸다고나 할까. (와, 나 무슨 평론가 같아. 으하하;)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모바일 인터넷 접속비가 싼가? (채팅도 그런식으로 많이하는 내용이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고 말이지..)   암튼, 나오는 애들은 멋지고 이쁘긴 한데, 내가 싫어하는 부유층 고딩들 나오는 이야기라서리... 접겠음! ㅋ   평점: 6점 (평점의 기준조차 모호해져버린 지금;) ---- 퍼그 언니가 '척'이 딱 내 스타일일거라고 했는데, 여전히 그넘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 ㅋ 대충 감만 잡힌다. (아마 약간 싸이코 반항아 같은 애일거야... 난 사실 모범생 스타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왜 글케 오해를 할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