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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전쟁의 서막_평점:6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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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영화를 안보고 넘어갈 내가 아니기에... ㅎㅎ
개인적으로 역시나 같은 한국인인 이병헌의 연기와 역할이 궁금해서 보게된 건데
생각보다 비중있고 어느 정도 역할을 제대로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스피드 레이서>의 비는 쫌 어정쩡했다.. 내용이 그래서 그런가;)
왜 사부를 죽이고 '스네이크 아이'랑 멀어지게 된 건지 스토리 구조가 좀 빈약한 면이 있었지만, 뭐,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었다.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그닥 할 말이 없고.. (그만큼 쫌..거시기 함)
CG나 액션 면에서는 호쾌하게 볼 만한 수준.
개인적으로 채닝 테이텀 스타일을 안 좋아하는 지라,
오히려 오랜만에 보는 데니스 퀘이드가 반가웠고
시에나 밀러가 예뻤으며,
예상외로 비중이 컸던 흑인 배우의 활약도 재미있었다.
이병헌 비중이 컸던 것도 물론 플러스 요소.
_스네이크 아이의 배우는... 영화 시간 동안 단 한번도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2편에서는 나올까;
_렉스.. 첨에 나올때, 아 내가 좋아할 스타일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조셉 고든 레빗이었다. 반가웠으나, 그 상큼한 얼굴은 곧.. 변모해버리고. -_-;
(어찌보면 실제적인 주인공인데 - 영어원제가 '코브라의 라이징'이니까. ㅋㅋ)
('...10things' 다시 한번 볼까.. ㅎ)
_렉스 역이 제라드 파달렉키한테 들어왔었다는데.. 뭐, 나름 어울렸을 것 같다. (샘이랑 렉스랑 캐릭터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생각됨)
어쨌든 평점은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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