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Series for You
페임_평점:4.5점 본문
반응형
|
이건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의 느낌이다. (카메라 기법도 좀 그렇고)
출연진들의 역량은 정말 출중해서 나중에 찾아봤더니
댄스 경연 리얼리티 쇼 출연자들로 구성된 배우진이더라...
(특히 포스터에 들어간 케이 파나베이커-맞나;-는 꽤 인물인데, 연기력이 딸려서인지 극중에선 대단한 캐릭터를 보여주진 못해서 아쉽다)
주인공이었던 여자애는 <Lie to me>파일럿에서 라이트만 박사 딸로 나왔던 애인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꽤 낯익다 했더니... <CSI>의 캐서린 딸로도 나왔더라;
근데 역할은 참... 거시기 했다. (참 정 안가는 캐릭터;)
주인공 남자 역이었던 애셔 북.
이 분. 인물이시다. *_*
노래면 노래, 호감형 분위기, 웃을 때 이쁘시고, 슬쩍 움직이시는 율동도 꽤 좋으신. (찾아보니까 나보다 10살인가 어리던가.. ㅡ_-;)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다.
(잭 에프론을 비롯해서, 요즘엔 왤케 다재다능 잘난 애들이 많냐...;)
영화 자체는 비추.
등장인물들의 재능을 보고 싶다면 추천.
좀 더 극적으로 만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 (갈곳없는 발레리노가 막판에 어딘가로 캐스팅 된다던가..=_=)
& 노래부를때 립싱크가 너무 안 맞아서 분위기 반감;
평점 : 4.5점입지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