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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ies

디센트_평점:4.8점

쥬한량 2010. 8.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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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개봉할때에도 별로 안 땡기는 내용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2편이 개봉되면서 다시 방송에서 언급되면서 '공포영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는 평을 보고 찾아서 보게 되었다.

헌데... 난 솔직히 왜, 뭘 어떻게 했기 때문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건지 잘 모르겠다. -_-;
다른 공포영화와 좀 다른긴 하다.(공포의 존재와 맞닥뜨리는 것은 오로지 여성 6명. 남자는 한명도 없고 괴물 외에도 또 하나의 긴장감도 존재한다.) 그런데 그래서 뭐...? 다르면 무조건 재미있는 건가, 대단한 건가, 그건 아닌 것 같다.
엔딩이 독특한데, 그것도 뭐... 난 그냥 좀 답답할 뿐, '우와!'라는 감탄은 안나온다. 그저 '2편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런건가?'라는 생각 뿐? (처음부터 시리즈물로 만든 것처럼;)

줄거리를 남기고 싶으나... 사실 이렇다할 줄거리라고 쓰기도 좀 힘든 구성에, 본 지 좀 오래되다 보니(일주일;) 주인공들 이름 생각이 안난다. 특히나 주요 인물들이 다 여자들에, 6명이나 되다보니 시간까지 흐른 지금엔 정리가 힘들어서 포기;

엔딩이 독특하다 보니 분석의견들도 많았는데,
난 굳이 고민해보고 싶지도 않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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