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사제들(The Vatican Tapes, 2015) : 평범한 소재, 강력한 엔딩 :: 넷플릭스 호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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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는 본 지 정말 한참 되었습니다만, 리뷰를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되었던 영화라서 이렇게 미뤄뒀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일이 너무 지나서 기억이 가물해졌고,,, 찾아본 리뷰 중에 가장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한마루의 무서운 이야기'에 올라온 리뷰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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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재에 비해 강력한 엔딩은 좋았으나...

줄거리(출처: 네이버 영화)

27세 생일을 맞이한 '안젤라'에게 어느 날부턴가 섬뜩한 사고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그녀는 점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마저 위험에 몰아넣는 존재가 돼버린다. 기이한 일들의 원인을 알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던 어느 날, 병원에서 우연히 '안젤라'를 목격한 신부는 그녀가 빙의됐다고 주장한다. 그녀를 주의 깊게 관찰한 바티칸의 사제들은 단순한 악귀가 아닌 고대 사탄의 힘을 가진 가장 강력한 사탄이 ‘안젤라’를 사로잡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저에게 남아있는 기억은,

- 여주인공의 연기가 그래도 괜찮았다

- 가장 얼굴이 익숙한 마이클 페냐의 캐릭터는, 의외로 굉장히 어정쩡했다

- 사건들이 좀 질척거렸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찾아보니, 나름 의미를 두고 재미있게 보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아래 리뷰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바티칸 사제들> 우리 안의 '적그리스도'

[출처] <바티칸 사제들> 우리 안의 '적그리스도'|작성자 한마루

 

다음 리뷰는 제가 재미나서 쓰는 리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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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