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Series for You

스텝 파더(The Stepfather, 2009) : 가볍게 보면 나쁘지 않은 스릴러물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본문

The Movies

스텝 파더(The Stepfather, 2009) : 가볍게 보면 나쁘지 않은 스릴러물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쥬한량 2020. 5. 28. 15:20
반응형

스텝 파더, 계부, 넷플릭스, Netflix, 스릴러

이리저리 영화 셔플을 돌리다가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유명한 사람도 안 나오고(앗, 하지만 남자분들은 맘에 들어하실 앰버 허드가 나옵니다. 그것도 출연씬의 대부분을 비키니를 걸치고요;), 크게 매력적인 소재도 아니었지만, 무슨 힘에 이끌려 보게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전 재미있게 보았고, 킬링 타임용 오락 영화(스릴러를 오락영화라 하면 싫어하실 분들도 있겠지만)로는 나쁘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알고보니 리메이크라는데요, 전 전혀 모른 채로 봤는데, 이 블로그(클릭) 주인장님에 의하면 꽤 호평받은 원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IMDB 평점은 6점대라는...;; 원작은 ->이 영화(클릭) 말씀하시는 거 맞겠죠?)

 

하지만 이 영화에는 크게 만족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흠, 전 큰 기대를 안해서인지 그럭저럭 긴장하며 재미있게 보았는데 말이죠.

 

 

간단한 줄거리는,

한 남자를 집을 떠나는데, 온 가족이 집안 곳곳에 죽어있는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이 남자는 새로운 지역에서 부인과 딸을 잃은 홀아비로 위장하며 또 새로운 이혼녀를 만납니다. 그리고 다시 그 집의 가족이 되고, 다시 가족을 몰살하고 또 그곳을 떠나 새로운 이혼녀를 찾습니다.

 

...이렇습니다.

 

그래도 주연(계부)은 여러 영화에서 조연급으로 많이 얼굴이 익숙한 딜런 월쉬가 맡았고요,

 

계부와 라이벌(?)전을 벌이는 새아들(?) 역은 <가쉽걸>에서 친근한 펜 밷글리(이 친구 성 발음을 어케 해야하죠??)가 열심히 연기합니다.

 

일부러 벗은 사진을 찾은 건 아닙니다만... 쿨럭;

 

남자분들이 좋아할 앰버 허드는 이렇게...

수영복 사진을 넣고 싶었으나 찾지 못하고...쿨럭;

 

 

너무 무섭지는 않은데 나름 스릴러 영화를 보고 싶은 분에게는 나쁘지 않을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스터비아> 정도는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엔딩이 좀 맘에 안들지만 -_- : 권선징악 주의자라서;)


넷플릭스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본 리뷰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 하시면 바로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요기에서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