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Series for You

넷플릭스 오리지널: 벨벳 버즈소(Velvet Buzzsaw, 2019) : 공포영화인가, 판타지인가 본문

The Movies

넷플릭스 오리지널: 벨벳 버즈소(Velvet Buzzsaw, 2019) : 공포영화인가, 판타지인가

쥬한량 2020. 8. 24. 21:39
반응형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벨벳 버즈소, Velvet Buzzsaw, 르네 루소, 제이크 질렌할

사실 오픈되고 거의 바로 봤지만, 제 기대와는 달랐던 점과 여러 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리뷰가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 리뷰라기 보다는, 그래도 재미있게 보신 다른 분의 리뷰로 대체하게 되었어요.

전 별로였지만,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계신 거 같으니, 여러분도 취향에 맞다면 시도해보시길~


작가의 영혼이 작품에 투영되어 힘을 갖는다면 벌어지게 될 일

 줄거리를 포함한 긍정적 리뷰는 봉봉퐁당님의 리뷰로 대신합니다. 보러가기

 

 댄 길로이 감독의 작품으로, 그는 전작인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2014)>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실 그 작품도 '훌륭하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너무 어둡고 암울...),

이 작품 역시 재미있게 보진 못했네요. 

 

사실 장르적으로 보면 제가 좋아할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취향에 맞지 않는 거 보니,

아무래도 이 감독님과 저는 앞으로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캐스팅이 나름 화려합니다.

르네 루쏘, 제이크 질렌할, 토니 콜렛, 나탈리아 다이어(<기묘한 이야기>의 낸시), 존 말코비치 등...

 

 

제목인 '벨벳 버즈소'는 이야기의 기본적인 판을 깔아주는 캐릭터인 로도라(르네 루소)의 또다른 이름(별명?)입니다.

(그녀의 과거를 살짝 암시해주는 요소라고나 할까요)

 

어떻게 보면 주요 사건과는 실제적으로 크게 연관관계는 약한 거 같은데, 

왜 제목으로까지 쓰였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보면 관망자에 가까운 캐릭터이고 실제 사건과 엮이거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건 다른 캐릭터들인데 말입니다.

(제가 영화를 잘못 해석한 것일까요;;)

 

여튼, 원래 해당 이름(표현)은 성행위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흠흠. 

 

 

여튼, 죽음+예술+살인... 등이 복합되다 보니,

전 과거에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죽음을 연출한 사진작가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우연히 종편 토크쇼에 등장했던 사건의 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 설명해 놓은 블로그도 찾았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보시되, 심약한 분들은 피하시길...

죽음을 연출한 사진 사건 보러가기

  


 

넷플릭스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본 리뷰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 하시면 바로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요기에서요~!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