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at home_평점: 5.5점

조연급으로 익숙한 남자배우가 한 가정의 가장으로 나오고 그의 가족들이 꾸미는 시트콤.   부인의 정체는 아직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게이스러운 짓을 하지만 게이는 아니지만 아버지에게 게이로 오해받는 큰 아들(아직 어림)과, 큰 아들의 친한 친구로 게이스럽지 않지만 사실 게이인 친구녀석, 남자애들과 데이트하려고 안달을 하지만 부모가 자꾸 막는 바람에 "아빠 싫어!"를 외치는과년한 딸, 디지털 게임기에 빠져있는 말썽이 덕지덕지 얼굴에 붙은 막내아들.   스토리와 독백이 어우러져서 더욱 시트콤같은 연출. 쪼끔 재미는 있지만 많이 땡기진 않는달까.   평점: 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