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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아론 소킨(물론 그 전에도 등으로 활약)이 이번에 넷플릭스와 함께 들고 나타난 은 예상치 못했기에 더 큰 감동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알고 보니 이 남자,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한 의 원작자이자 각본가이기도 했네요. (나에게 남녀 주인공의 썸에서 끝나는 러브라인의 감질맛을 알게 만든 사람... 흑흑흑) 작품 속으로 빨리 들어가 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어서 빨리 이 작품 봤으면 좋겠어요. 다른 생각, 같은 지향점 그들이 마침내 거둔 승리 1968년 시카고, 베트남전 파병의 규모가 정치적 이유로 점점 커지만, 이에 반대하는 반전 시위자들이 민주당 전당대회날에 시위를 벌인다. 하지만 평화롭게 시작했던 반전 시위가 경찰 및 주 방위군과 대치하는 폭력 시위로 변하면서 7명의 ..
(재미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감동은 남습니다. 평점에 너무 영향받진 마시길) 2015.04.19. 간만에 진지한 역할로 돌아온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입니다.껄렁껄렁하고 가벼운 모습은 타고난 듯이 잘 어울리지만,자신이 고생했던 만큼 그 깊이가 반영된 진지한 역할들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배우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_성공한 변호사인 행크(로다주)는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나와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낸지 오래다. 그런 어느 날 법정에서 듣게 된 어머니의 급사소식에 이혼을 앞둔 채로 고향으로 향한다. 행크의 아버지 조셉 파머 판사(로버트 듀발)는 지역에서 명망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둘째 아들인 행크와는 관계가 소원했다. 이는 행크가 어린 시절 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