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스트(the Soloist)_평점:5.5점
역시나 실화는. 현실이기에. 완전한 해피엔딩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기는 정말 영화와 같이 시작되었지만, 언제나 기적은 영화처럼 끝나진 않는다. 전체적으로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좋다. 제이미 폭스의 빙의 된 듯한 연기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진짜 기자'같은 느낌도 모두 잘 살려졌다. 하지만 생각보다 음악적 감동은 좀 덜한 느낌이랄까. (사실 본 지 한참되어서... 기억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