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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흑흑흑. 다녀온지 2달이 되어가는데... 아주 먼 오래전 일인 것 같네요. ㅎ 계획했던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가자, 저희는 맛집 투어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히포버스 가이드에게 들었던 버거 맛집이나, 택시 운전기사에게 들었던 랍스터 집 등을 가기로 하죠. 그리하여 이 날의 점심은 ! 샬럿타운 중심가에 있어요. 지나다니면서 보이지만, 입구가 생각보다 작아서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안은 길죽한 형태로 테이블이 여럿있어요. 그리고 신기한 건, 옆 가게와 화장실 부분이 터져 있어서 건너다닐 수 있다는 것! 화장실 하나로 양쪽 가게가 함께 사용하니 참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막판이 되니까 음식 욕심이 많아져서... (어쩐지 안 먹고 가면 다시 안 올지도 모르는 이곳에서 너무 아쉬..
Journey
2019. 9. 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