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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리메이크인지, 속편인지 확실치 않지만(아무래도 전자인듯) 그다지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나야... 우리 샘희(제라드 페달레키) 때문에 보긴 했지만, 초반 살인 시작의 이유가 그다지 납득이 안가고 별로 스릴있는 지도 모르겠고... 그랬다. 막판에 휘트니(실종됐던 여동생)의 활약(? 이라고 할 수 있을까;;)이 그나마 맘에 드는 하나였달까. (놀탱이들은 그저 다 죽고...;) 엔딩의 깜놀 장난은... 안 넣는 게 좋지 않았을까. (요즘 공포영화에서는 절대 안 빼는 듯... 이제 유치해보일 때도 됐는데;)
The Movies
2009. 9. 2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