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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년의 미국의 정치인들과 대통령 측근들이 그들의 훌륭했던 대통령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아마도 죽었거나, 퇴직기념인가..) 정확한 상황을 드러내진 않으면서 두 명의 형제, 잭과 바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중반까지도 둘 중에 누가 대통령인지 확실히보여주지 않는다)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고 위대한 인물의 어린시절부터 짚어나간다는 매력이 있지만, 과연 그 진도를 어떤식으로 뺄지 궁금해지면서.. 걱정도 된다. (우리의 인생이 모두 드라마틱한 사건으로만 이루어진 건 아니지 않은가?) 나중에 진행 어떻게 되었나만 궁금하니.. 누군가에게 물어봐야겠다. ㅋㅋ 평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