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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practice_평점: 6.5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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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오프. 별로 인기 없을 것 같던 여자의사(주인공의 불륜상대자의 부인;)가 병원을 옮겨가서 진행되는 역시 의학드라마.
그런데 딱히 의학드라마라고 느껴지지 않는 것이, 의학적인 문제를 풀어가는 스토리라기 보다는 인간사, 캐릭터, 인생사에 초점이 맞추어진 개인병원의 이야기라서 인 듯 하다. (private practice는 '개업의'라는 뜻. practice가 의사들에 관련된 용어로 쓰이나 부다. -비슷한 시트콤 제목이 있었는데, 그때도 의사를이야기였지)
그래서 좀 아기자기한 맛과 캐릭터들이 생생한 맛은 있는데 계속적으로 끌어당기는 강한 뭔가는 조금 부족한 듯 하다.
과연 내가 계속 이어서 보게 될까? ㅎ
평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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