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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All about my wife, 2012)_평점:6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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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미있고 모난 곳 없었지만,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재미있다고 할만한 건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
류승룡의 연기는 확실히 대단했고 자연스러웠다. 전반적으로 이선균의 캐릭터는 거의 안 살았다는 평들은 맞는 것 같다.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중국인 보이싱 피싱을 스페인어로 상대하는 장면?
임수정도 연기를 잘하긴 했지만, 캐릭터 자체가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진 모르겠다.
_이게 영화평인지 뭔지...; 본지 좀 됐는데 의무감에 쓰려니 퀄리티가 그냥...;;
(난 아무래도 코메디 영화는 헐리웃 쪽이 더 재미있나 보다. 차라리 <행오버>나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쪽이 더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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