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래도 난 제이콥이 더 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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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날 용언니와 보려고 하였으나, 일땜에 밀려서 금요일에 씨너스강남에서 관람. 책도 역시나 이 편이 제일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도 역시나 이번 편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나는) 테일러 로트너의 제이콥이 약간 모자랐지만(정말 키가 많이 안크는 구나... 어깨도 웬지 좁아뵈는 -_-;), 감독이 이 영화를 잘 살리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1편은 청소년물, 2편은 드라마였다면, 3편은 영화답다고나 할까...) 빅토리아의 배우가 바뀌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원 배우의 타 영화 촬영 스케줄 조정을 안해주는 바람에 교체되었다고 함. - 딱 열흘 빼주면 되는거여서 배우도 교체될 줄 몰랐었다고 하는데... 출연료 싸게 하려고 했다는 말도 있음; - 이번에 빅토리아를 연기한 배우는 의 스토리역. 신비한 ..
The Movies
2010. 7. 1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