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인 (6)
Movie & Series for You

제가 그래도 BL 만화영화까지는 굳이 챙겨보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나 을 시작으로 이것까지 보게 되었네요. (크하하핫;) 그냥 궁금해서 조금 봤다가 어느새 마지막회까지 아껴보게 된 나란 살람... 음. 솔직히 스토리적으로는 그다지 인상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뭐 모든 컨텐츠를 그런 이유로 소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 ㅎ 만화 원작이 있는 애니로 만화는 2013년부터 지금도 여전히 연재 중이라고 합니다. 누적 200만부를 판매했다고 하며 가장 히트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라고. 일단 제목부터가 현재 가장 핫한 웹소설스타일의 제목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에서는 이미 한참 전부터 그런 경향이 보였네요. 일반 소설의 제목들도 상당히 센세이션!한 게 많아졌죠) 현재..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된 걸 보고 일단 찜해놨다가... 못 참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BL 애니메이션이에요. 강도(?)가 높지 않고 미소년들이 나오면서 퀴어물에 가까운 만화영화라고나 할까요. 예상했던 줄거리와는 사뭇 달랐는데 (저는 두 사람이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이 주로 나올 줄 알았거든요. 뭐, 이것도 그런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했던 방식과는 조금 달라서 의외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그림과 배경이 예뻐서, 저런 풍경을 실사로 만들어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캐스팅을 잘해야 겠지만... ㅎ) 아, 제목에 들어간 '에트랑제'는 발음이 저래서 당연히 프랑스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헐, 영어네요? Etranger. 이방인, 외국인, 에트랑제... 로 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연작, 러브, 데스, 로봇, 애니메이션, 단편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참여한 연작 시리즈가 나온다고 했을 때 꽤나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제나 독특한 상상력으로(심지어 드라마 장르에서까지;)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이야기를 만들어 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각 에피소드 별로 감독이 달라지고 화풍도 다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어떤 것은 아주 흥미롭기도, 어떤 것은 조금 지루하기도 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모두 꽤나 흥미로운 작품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자, 그 연작들을 만나러 가시죠~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 넷플릭스의 새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Paradise PD, 파라다이스의 경찰들, 코미디, 병맛, 애니메이션 저는 습관적으로 잠들기 전에 넷플릭스를 보는데요, 보통 그 시간엔 작품을 보겠다고 본다기 보다는 잠들기 위해서 보는 거다보니, 애청하는 작품보다는 '조금은 흥미롭지만 보다가 잠들어도 아깝지 않을' 작품들을 보곤 합니다. 이 작품 역시 그런 식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아니, 사실 처음부터 그렇게 선택되었다기 보다는 처음 몇 편을 봤더니 아주 제 취향이라고 보긴 힘들어서 밀려난(?) 것이죠. 하지만 결국 그런 식으로 야금야금 보다가... 시즌1을 끝내버렸다는...;; 이들이 있다면 ..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Sleeping with Other People, 로맨틱 코미디, 로코, 알리슨 브리, 제이슨 서디키스, 아담 스콧, 아만다 피트 그냥 로맨틱 코미디가 하나 보고 싶었습니다. 넷플릭스에 새로 업데이트된 작품들을 둘러보다가, 로 익숙한 제이슨 서디키스(전 수데키라고 읽었는데... 서디키스라고 네이버에는 나오네요)가 찍은 영화가 눈에 띄었죠. 이 남자 묘하게 진솔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인지라 그의 로코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약간 다른 면에서요. 초반엔 '이게 뭐지?' 후반엔 '오호라!' (결과적으로는) 좋은 기억에도 불구하고, 리뷰는 다른 분의 것으로 연결..

넷플릭스, Netflix,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영국드라마, 영드, 코미디, 병맛, scrotal recall 우연히 보게 된 넷플릭스의 영국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사실 제가 그리 좋아하는 소재는 아닌데(영국식 섹시코드 코미디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_-;), 식사 때 한 두개 보다보니 어느새 시즌1을 다 봐버렸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그 만큼 볼만은 하다는 얘기겠지요. ^^ 식사 때 보기에는 20분 대의 드라마가 좋아요. (물론 혼밥용) 그래서 개인적으론 넷플릭스에 시트콤 류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는 몇 번을 봐도 재밌어서 들어왔으면 진짜 좋겠는데... (+2020년 업데이트 : 지금은 있습니다!) 시리즈는 제겐 너무 유치하고 는 재밌지가 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