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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onomics.2010.자막
스티븐 레빗 박사의 책을 2004년에 읽고 감명받았더랬다. 그리고 그 같은 통찰력을 가지고 싶단 생각을 했다. 그래서 공부를 더해야겠다고 생각했고(뭐, 물론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 2007년에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때 결심이, 열심히 공부하고, 레빗 박사에게 보낼 만한 나만의 통찰력을 가진 논문을 마무리해서 그에게 감사의 글과 함께 보내리라, 그것이었다. 나름 열심히 했고, 야간 대학원치고는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 그리고 논문도 많이 부끄럽지 않은 수준에서는 해낸 것도 같았다. 근데, 그래도 레빗 박사에게 보내기에는 부족한 게 너무 많았다. 하지만, 난, 한다면 하니까. (무대포 정신) 그래서 2009년 말엔가, 이메일을 보냈다. (유명한 사람이라 일단 이메일은 찾기 쉬웠다. 하지만 그 만큼, 읽혀지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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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