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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 를 영화화한 2번째 작품입니다. 1번째 작품은 1989년에 한번 있었네요. 두 작품 모두 소설과 조금 다르게 각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터라 어느쪽이 나은 지에 대한 판단은 보류하고, 본 영화에 대해서만 간단히 줄거리, 결말 소개 후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무서웠던 장면은 오히려 초반부에 몰려있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식상해지는 느낌이었달까요? 죽음에서 돌아오는 존재는 이미 기존의 그가 아니다 루이스(제이슨 클라크)는 의사로서 바쁜 생활때문에 가족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내기로 결심하고 시골로 이사합니다. 그가 새로 산 집은 집 주위의 큰 숲을 함께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규모가 너무 커서 경계를 다 보기 힘들 정도였죠. ..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스티븐 킹, 토마스 제인, 호러, 1922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번째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입니다. 지난 이 꽤 만족스러웠던 터라, 이번 것도 보게 되었는데요, 배경이 오래전 미국의 농장이고 굉장히 정적인(심리적인) 호러물이다보니, 몰입이 좀 힘들었네요. 그래서 리뷰도 안쓰고 페이스북 페이지에만 간단하게 올리려다가, 포스터 저장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을 발견하고 이 떄문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 죄책감이 유령을 부른다, 실제이든 아니든 윌프레드는 아내와 아들과 농장을 가꾸며 나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장인의 땅을 물려받기 전..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오리지널, Netflix Original, Gerald's game, 제랄드의 게임, 스티븐 킹, Steven King, 소설원작, 스릴러, Mike Flanagan 스티븐 킹의 많은 소설이 그렇듯이, 소재는 언제나 독특한데, 이걸 장편 영화로 얼마나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가 궁금했던 영화였습니다. 헌데 생각보다 중반부까지 긴장과 몰입을 잘 조절하더니, 후반부에 약간 삐끗한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워낙 위대한 이야기꾼의 작업물인지라, 조금 끼워맞추기식이긴 하나 깔끔하게 정리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커플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주인공은 여자 혼자, 어쩌면 모노드라마 제시와 제랄..

미스트, The Mist, 넷플릭스, Netflix, 스티븐 킹, 공포, 미드 스티븐 킹의 소설 가 드라마 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도 업데이트 되었지요) 정확히 10년 전에는 영화로 나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잘한 건 포스터 일지도 개인적으로 소설은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만 영화는 그냥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초중반은 기억이 나는데 결말이 잊어버려서 다시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저에겐 요상한 소설...;;) 그런데 이 드라마는... 1화를 보고, 제가 볼 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따로 작성하지 않기로 했고요. 대신 호/불호가 명확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비교해보시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

굿 메리지, A Good Marriage, Netflix, 넷플릭스, 스릴러, 스티븐 킹, 소설원작, 연쇄살인 넷플릭스는 조용히, 꾸준히 다양한 영화들을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씩 전체 목록을 훑어보고, 장르별로 훑어보면 못봤던 영화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보고 싶었던 장르 위주로 한번 쭉 검토해 봤더니, 기존에 없던 영화들이 있어서 찜 목록(실은 '내 동영상 목록'이지만 - 이거 사용 목적이 좀 어정쩡하지 않나요? 보고 싶은 영화인지, 본 영화인지 구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더불어 평점을 이미 준 영화는 모든 리스트에서 빼고 볼 수 있는 필터도 있었으면;)에 추가해두면서, 이 영화를 선택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직접 리뷰를 남깁니다. ^^ (사실,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