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안나 파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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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하던 어느 SF/환타지 시상식에서 꽤 많은 팬을 확보한 걸로 보이길래 찾아서 보게된 드라마. (파일롯 정도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2-3편 넘어가면서 뭔가 좀 식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길래 끊었음) 설정은 괜찮았던 것 같다. 뱀파이어들의 커밍아웃. 인간들과의 갈듯. 뭔가 신세대적 좀비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갈 듯한 느낌...이었다. 안나 파킨의 브라운관(이제는 LCD라고 불러야되나) 등장도 반가웠고. 헌데 이게 뱀파이어와 인간(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듯-첨엔 혼혈인가라고 생각되었지만, 결국 계속 보질 않아서 어떻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음. 별로 찾아보고 싶지도 않음;) 간의 러브 라인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뭔가 사건들도 진부하고... 일은 벌였는데 수습은 너무 가볍고해서 흥미를 ..
Drama, blah blah...
2010. 3. 2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