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라드파달레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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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리메이크인지, 속편인지 확실치 않지만(아무래도 전자인듯) 그다지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나야... 우리 샘희(제라드 페달레키) 때문에 보긴 했지만, 초반 살인 시작의 이유가 그다지 납득이 안가고 별로 스릴있는 지도 모르겠고... 그랬다. 막판에 휘트니(실종됐던 여동생)의 활약(? 이라고 할 수 있을까;;)이 그나마 맘에 드는 하나였달까. (놀탱이들은 그저 다 죽고...;) 엔딩의 깜놀 장난은... 안 넣는 게 좋지 않았을까. (요즘 공포영화에서는 절대 안 빼는 듯... 이제 유치해보일 때도 됐는데;)
The Movies
2009. 9. 27. 20:11
워낙 별로라고 사람들이 그랬지만, 이런 류의 영화를 안보고 넘어갈 내가 아니기에... ㅎㅎ 개인적으로 역시나 같은 한국인인 이병헌의 연기와 역할이 궁금해서 보게된 건데 생각보다 비중있고 어느 정도 역할을 제대로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의 비는 쫌 어정쩡했다.. 내용이 그래서 그런가;) 왜 사부를 죽이고 '스네이크 아이'랑 멀어지게 된 건지 스토리 구조가 좀 빈약한 면이 있었지만, 뭐, 아주 나쁜 정도는 아니었다.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그닥 할 말이 없고.. (그만큼 쫌..거시기 함) CG나 액션 면에서는 호쾌하게 볼 만한 수준. 개인적으로 채닝 테이텀 스타일을 안 좋아하는 지라, 오히려 오랜만에 보는 데니스 퀘이드가 반가웠고 시에나 밀러가 예뻤으며, 예상외로 비중이 컸던 흑인 배우의 ..
The Movies
2009. 8. 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