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The Fall, 2013) : 몰입이 안된다... :: 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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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 언니를 믿었는데... (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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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몰입이 힘든 건 스컬리 언니도 어쩔 수 없었다

 

현재까지 총 3개 시즌 방영되었으며, 1시즌은 5부작, 2시즌과 3시즌은 6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 시즌1의 1편을 보면서 너무 지루함을 느껴서...;; (겨우겨우 끝냄)

 

결국, 다른 분의 리뷰로 대신합니다.
(그러나 이 분도 영 별로셨던듯. 한국인 취향에 안 맞나봐요.)

 

케이트님의 리뷰 : http://blog.naver.com/catiee/220613196428

 

(그런데 제목이 <더폴>인 이유를 저걸로 생각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Paul 일거라서;;)

 

우리에겐 별로지만, IMDB 평점은 무려 8점대... 시리즈물치곤 쉽지 않은 점수인데, 그쪽 취향(?)에서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질리언 앤더슨이 너무 오랜만이라 봐보려고 노력하였지만... 흑흑흑

 

연쇄살인자인 남자주인공은 묘하게 매력이 있어서(앗, 이것 때문에 인기인건가?!), 살인마지만 어쩐지 멋있는, 농약같은 캐릭터입니다. -_- 그냥 봤을 땐 몰랐는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남주더라고요...

 

여튼, 저는 추천드리긴 힘든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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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