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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오래된 드라마지만,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집중도가 좀 떨어지고 여자들은 너무 비슷해서(특히 갈색머리들은 구분이 안간다;) 헷갈리지만, 제임스 스페이더의 식 변신은 확실히 재미를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진지한 드라마이기 보다는 오히려 좀 블랙코미디적 요소가 강한 변호사들 이야기. 평점: 6.5점 ---2008.12 지나친 말 장난에 중단했다는 퍼그언니와는 달리, 난 여전히 캐릭터들에 빠져서 계속적으로 보고있다. 이번 시즌(4)이 마지막이라니.. 이제 더이상 데니 크레인와 앨렌 쇼어의 미친 짓을 못 본단 말인가! ㅡ_ㅜ
영국 시츄에이션 코미디. 약간 유치하긴 하지만, 극단적인 연출로 인해서 류의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난 간만에 마구 웃었다) 중고서점의 주인이 주인공인데 주변인들이 더 웃길 것 같다. 평점: 6점
부자 동네에서 남편이 죽고 생계수단을 위해 마리화나를 팔게된 낸시의 이야기. 소재가 독특한 만큼 거기서 찾아내는 블랙 코미디도 강하다. 마리화나를 취급하면서도 나름의 법칙을 세우고 최대한 정직하고 사회에 해가 안되게 하려는 눈부신 노력; ㅋㅋ 괜찮을 것 같다. 평점: 7점
깜짝태그 : [] 100명의 나쁜넘들을 극처단하기 위해 조직된 특수수사대. 경찰, FBI, 검찰, 해군 등 골고루 능력있는 사람들을 모았다. 거기에 홍일점 하나 추가되면서 뭔가 더 보여줄 것 같은 멋진(그리고 엉뚱한) 아저씨들. 가족과 일(공공의 이익)의 중간에서 갈등하는 대장 아저씨의 모습도 눈여겨볼만. 헌데 좀 심심. 평점: 6점
실종자, 납치자를 찾는 드라마. 에피소드 형식이 아니라 연속극이다. QAF의 브라이언이 주연으로 FBI 실종/유괴 전문 수사관으로 나오고, 낯이 익은 동양배우(아마 중국)가 그의 동료로 출연. 첫 에피부터는 상원의원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뭔가 더 큰 음모가 있는 것처럼 진행되면서 계속~ 일단 외화는 이어지는거 별로 안 좋아하므로... 평점: 6점 ---2008.12 옮기면서 문득.. 브라이언 진짜 게이야, 스트레이트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