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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의 고향_캐나다 여행(5)캐번디쉬_4일째_빅토리아풍 사진찍기
오늘도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혼자 이른 산책을 나섰어요. 그렇찮아도 한적한 시골 동네에, 새벽 산책은 더 조용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는 길에 새 소리가 들어간 동영상도 잠깐 찍어봤습니다. ㅎ 사실 이 날도 딱히 일정을 갖고 있진 않았기 때문에, 혼자 산책을 끝낸 후 모텔로 돌아와서 아침 조식을 먹고 동행과 다시 한번 근처 마실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튀는 빨간 의자에 비버 마크도 찍혀 있었습니다. (이곳에 비버도 서식 동물이라 유명하다고 하는데, 직접 보진 못했어요) 옆길을 따라 한적하게 산책을 하다 보니 샤이닝워터스 호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캐번디쉬 비치 바로 옆에 있어요. 바람에 잔 물결이 반짝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 날은 해가 많이 밝진 않아서 그런 모습은 포착을 못..
Journey
2019. 7. 26.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