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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함께 글을 쓰는 작가님이 독특했던 영화라고 추천해주셔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얼핏 포스터나 분위기를 봐서는 기존의 일반 액션 영화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보면서 추천해준 작가님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더불어, 보고 나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리뷰를 위해 찾아보니, 원래 프랑스 영화 원작이 있더군요. 바로 라는 제목으로 2012년(우리나라에서는 리메이크작보다 2년 늦게) 개봉한 작품입니다. 사실 저것도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 제목으로 바꿨지만 원제는 불어로 Pour elle. 번역기 돌려보니 '그녀를 위하여' 정도가 되네요. 원작의 러닝 타임이 훨씬 짧습니다. 이 작품은 티빙에 있길래 추가로 보았는데... 와, 같은 소재와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리메..

우리나라에서는 으로 제목을 붙였지만, 사실 미국에서는 원제 그대로 개봉을 했습니다. 성격상 과거의 작품들과 이어지면서도,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리부트냐 아니냐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감상을 하고 난 저의 입장에서는... 시퀄 쪽이 맞긴 합니다만, 세계관은 조금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설정이 몇가지 바뀌었어요. 이 이야긴 밑에서도 한번 더 하게 될 것 같네요) 가볍게 보기엔 더할 나위없는 팝콘 무비이지만, 뭔가 많이 기대한다면 (아니, 이런 영화에 무슨 기대를 하시는 거죠;;) 실망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새로운 성격의 세 미녀들 새 술은 새 부대에 엘레나(나오미 스콧)는 새로운 전력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일..
줄거리) 모든 것이 동시에 터진다!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 막 나왔을 때 좀 보고싶었다가, 또 식었다가, 잊어버리고 있..
드라마 2003 .11 .21 134분 미국 12세 관람가감독게리 로스줄거리사람들은 그 차를 모든 사람을 위한 차라고 하였고, 헨리 포드 자신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차라고 불렀다. 기능이 많고 방적기나 다리미처럼 단순하였다. 운... 더보기 난 사실 다른 내용인 줄 알고 봤는데 (어디선가 랑 비교해서 나오는 다른 말 영화... 여자가 주인공이고, 몰락해가는 말농장에서 경주마를 통해서 기사회생하는...?), 그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토비 맥과이어 안 좋아하고 (난 얘가 정말 싫다. 왜 일까? 생긴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 내용도 내가 기대했던 게 아니고... 특히 초반엔 내용 진행이 너무 답답하다.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나는데까지 좀 오래걸려서. 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