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셉 고든 레빗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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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아론 소킨(물론 그 전에도 등으로 활약)이 이번에 넷플릭스와 함께 들고 나타난 은 예상치 못했기에 더 큰 감동으로 볼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알고 보니 이 남자, 제가 어릴 적부터 좋아한 의 원작자이자 각본가이기도 했네요. (나에게 남녀 주인공의 썸에서 끝나는 러브라인의 감질맛을 알게 만든 사람... 흑흑흑) 작품 속으로 빨리 들어가 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어서 빨리 이 작품 봤으면 좋겠어요. 다른 생각, 같은 지향점 그들이 마침내 거둔 승리 1968년 시카고, 베트남전 파병의 규모가 정치적 이유로 점점 커지만, 이에 반대하는 반전 시위자들이 민주당 전당대회날에 시위를 벌인다. 하지만 평화롭게 시작했던 반전 시위가 경찰 및 주 방위군과 대치하는 폭력 시위로 변하면서 7명의 ..

새로 올라왔는데 뭔가 제목은 구리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유치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소재가 약간 독특하고(마약인데 먹으면 5분 동안 초인적인 힘을 발휘. 사람마다 그 능력이 다름) 조셉 고든 레빗과 제이미 폭스가 나오는 영화라니, 최소한 그들 보는 재미라도 있겠다 싶어서 늦은 금요일밤에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금욜 낮에 바로 보고 리뷰 올릴 걸 그랬어요. 저는 꽤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범죄 액션물과 SF히어로물의 조화, 조금 어색하지만 괜찮아 로빈(도미닉 피시백)은 랩퍼를 꿈꾸는 고등학생이지만 당뇨병에 걸린 엄마의 치료비를 위해 최신 유행 마약인 '파워'를 뒷골목에서 판매합니다. 사촌인 뉴트가 공급책이었죠. 그녀를 보호해주면서 그녀로부터 가끔 파워를 구매하는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는 정..
액션, 범죄, 스릴러미국, 영국164분2012.07.19 개봉크리스토퍼 놀런크리스찬 베일(브루스 웨인 / 배트맨), 마이클 케인(알프레드) 사람들이 너무 다들 재미있다고(Awesome을 남발해서) 그래서인지,난 또 뭔가... 시금털털(이런 단어 있나? -_-)하게 봤다. 글쎄, 내가 가지고 있는 시리즈에 대한 느낌의 큰 부분은'다크 판타지'스럽다는 거다. (어찌보면, 같은 느낌까지 있는)고담시는 어둡고 으스스한 느낌의 도시라는 기존의 느낌이, 이번 영화에서는 하나도 나질 않는다. (그냥, 뉴욕 같다.)설정상에서도 너무 현실적이 되어 버렸고. (CIA가 웬말이냐...) 그래서 난 계속 괴리감 속에서 영화를 봤던 것 같다. 그녀에 대한 반전은, 초반부터 나를 불안하게 하는 느낌과,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