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패트릭 윌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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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 완의 프랜차이즈 영화들은, 욕을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됩니다. 그래도 공포영화로서의 기본(?)은 하니까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이번 영화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5번째 영화이면서 주연인 패트릭 윌슨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아마 그동안 찍느라 갖은 고생을 하면서 획득한 노하우(?)로 감독도 해보자 싶어 덤벼든 것 같은데, 저는 나름 괜찮았는데... IMDB 평점은 5.5점으로 시리즈 중 낮은 편이더라고요. 흠... 그건 감독님의 연출력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프랜차이즈의 식상해짐) 문제이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꺾이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킬링 타임용 공포영화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간단히 줄거리와 결말까지 정리하고 트리비아도 살펴볼게요!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원체 재난 블록버스터로 유명한 감독이죠. 그가 오랜만에 또 대작을 들고 나왔다고 해서 안 볼 수가 없었던 영화예요. 게다가 젊은 친구들(?)이 왓챠에 희한한 평을 남기면서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던... 게다가 어떤 친구는 창작자라면 봐야할 영화라고 너무 희한하고 재밌었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으음...? 그냥 전형적인 재난 영화 클리셰에 규모만 좀 더 커지고 CG가 잘 들어간 정도...? 오히려 저는 패트릭 윌슨이 드디어 이런 대작 영화에서 주연을 꿰차고 할리 베리의 피부가 하나도 안 늙어보여서 저것도 CG인가 싶은 생각만 들었던. ㅎㅎㅎ 그래도 어쨌든 데이터는 남는 거니까, 리뷰를 한 번 정리해봅니다. 달은 우리가 알던 그 달이 아니었다 브라이언(패트릭 윌슨..

2014년 영화인데, 정보를 전혀 몰랐던 영화네요. 최근에 넷플릭스에 풀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패트릭 윌슨이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나쁘지 않게 해낸 거 같아요. 배우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된 것 같아서 좋네요. 병맛 액션 활극이기 때문에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힘들지만, 오락용으로 즐기기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먼저 드립니다. 사실 내용은 별 거 없어요. ㅎ 지지리도 일이 꼬였던 어느 밤 하지만 어쩌면 운수 좋은 밤 배우를 꿈꾸며 헐리우드로 왔지만, 현실은 리무진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스트레치(패트릭 윌슨).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던 연인이 있었지만, 그녀도 유명 운동선수와 바람이 나서 스트레치를 떠나버리죠. 게다가 한때 도박과 마약에 빠져 불량배에게 6천 달러의 빚이..

2011년 영화이지만, 넷플릭스에는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조금 가볍지만 믿을 만한(볼 만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샤를리즈 테론이 나오는 걸 보고 골랐습니다. 영화 스토리 개요를 볼 때부터 조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다 보고 난 소감은... 좀 괜찮을 것 같았다가 만 것 같은 영화라고 할만 하네요. 크흘.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들지만 모두 철이 드는 건 아니다 (영화 카피) 메이비스(샤를리즈 테론)는 시골(머큐리) 출신이지만 미니아폴리스로 이주해서 나름 성공한...것 같은 (대필)작가입니다. 청소년을 독자로 둔 영어덜트 시리즈물의 마지막편을 집필 중이지만,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때 사겼던 전 남자친구 버디(패트릭 윌슨)에게서 메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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