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 정보 줄거리, 결말 : Fear Street: 1994 : 올해의 공포물 물건! : 넷플릭스 공포영화 트릴로지 :: 공포영화추천

넷플릭스에서 트릴로지로는 처음 내놓은 공포영화 시리즈입니다.

마녀재판으로 죽은 '세라 피어'라는 인물의 저주를 1994년, 1978년, 1666년으로 거슬러 추적해가는 방식으로 파트1~3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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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한꺼번에 진행되어서 끝난 것 같은데

파트2의 공개를 기다리던 와중에 파트3 릴리즈 소식이 먼저 들리네요.

파트2의 심의가 늦어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저는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보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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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개된 파트1, 1994년에 세라 피어의 저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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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재기로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던 저주, 그러나...

쇼핑몰의 마감 시간, 

여유롭게 상점을 마무리하던 여 종업원이 친구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처음에 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줄 알고 이쁘다고 좋아했었는데... -_-...)

언제나 이상한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동네에서

다시 시작된 살육의 사건들에 사람들은 긴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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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왜 범인이 여자를 죽였는지 동기도 불명확한 상황에서

쇼핑몰 희생자들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서로를 비하하는 발언에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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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키아나 마데이라)와 샘(올리비아 스콧 웰치)는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지만

샘이 부자동네로 이사가면서 전학을 가자 헤어지게 되어 버린 상황이었는데

그 싸움의 현장과 상황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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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도로에서 싸움이 붙은 바람에 사고가 나면서 

샘은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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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나중에 세라 피어의 저주가 샘에게 씌인 것으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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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을 아직 사랑했던 디나는 샘을 구하기 위해 

오컬트에 진심인 동생 조쉬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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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해서 

경찰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는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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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의 친구들이 샘을 구하는 여정에 함께 하게 됩니다.

** 아래는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이 색상 글씨는 건너뛰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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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네에서 유명했던 살인자들이 부활한 듯 나타나

샘을 죽이기 위해 쫓는 상황이 반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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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들을 학교로 유인한 후 화학약품 등을 이용한 부비트랩으로 

불태워 없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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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이들은 사라지지 않고 다시 부활을 거듭하죠.

결국 자신이 죽어야 친구들이 안전해진다는 것을 깨달은 샘은 스스로를 희생하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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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는 과거의 희생자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디나는 유일한 생존자였던 버먼의 기사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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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샘을 다시 구해오면서 버먼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닿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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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버먼의 심장이 멈췄다가 다시 깨어났다는 내용에서 힌트를 얻은 디나는

샘이 죽었다 살아나면 저주가 끝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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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제 등의 항정신성 약물을 이용해 샘을 졸도 시켰다가 다시 깨울 계획을 세우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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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과정에서 친구들은 모두 죽음을 맞게 되고

겨우겨우 샘을 익사시켰다가 살려낸 디나.

결국 디나와 샘, 조쉬 만이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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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저주가 끝났다고 안심한 상황에서 

디나의 집에서 샘이 갑자기 폭주하여 디나를 죽이려고 하고

그녀를 겨우 묶어둔 상황에서 걸려온 버먼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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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피어의 저주는 절대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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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파트2를 향해 이야기는 넘어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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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물 대가인 R.L 스타인의 <피어 스트리트>를 시리즈화한 영화입니다.

책으로 검색해보니까 진짜 엄청난 작품들을 많이 썼네요.


영화의 제목은 '공포의 거리'로 직역 가능하지만,

배경으로 어느 거리를 지목해서 나오진 않습니다.

'셰이디사이드'라는 마을 전체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파트2, 3에서도 그렇게 진행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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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엄청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캐릭터들이 매력있고 (그래서 사이먼이나, 케이트 죽을 때 넘 슬펐...)

나름의 반전(그렇게 하면 저주가 풀릴 줄 알았는데...)도 있어서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엔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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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주의 근원을 쫓아가서 3편까지 후속 예약되어 있으니

더 기대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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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스트리트 파트2: 1978> 정보, 줄거리, 결말 : Fear Street: 1978 : 트릴로지의 2번째 : C. 버먼은 어

 

<피어 스트리트: 파트3 1666> 정보, 줄거리, 결말 : Fear Street: 1666 : 모든 것의 시작과 끝. 저주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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