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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 크레이지 헤드, Crazyhead, 영국드라마, 초자연, Supernatural, 병맛 또 다시 영국의 기운이 느껴지는 초자연 현상과 관련된 드라마입니다. 영국 채널4와 넷플릭스의 합작 작품으로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1개의 시즌이 얼마 전 오픈되었습니다. 이렇게 완결이 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릴리즈 (2016년 10월, 영국) 후 꾸준히 인기가 상승 중인 걸로 봐서, 이후의 시즌이나 추가 제작이 있지 않을까요? 에피2까지 보고, 리뷰 들어갑니다~ 두 여성이 꾸리는 다만 이쪽이 더 병맛이랄까 오프닝도 B급 호러 영화 분위기의 오버된 화려함과 묘한 BGM이 매력적입니다. 코미디인지 호러인지 헷갈릴 정도로 오묘하게 잘 조합된 스토리와 연출도 전반적인 분위기에 잘 어우러져..
초자연 현상을 해결하는 더크 젠틀리의 이야기를 다룬 TV드라마 시리즈입니다. 1987년에 발표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BBC 아메리카와 넷플릭스의 공동 제작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저는 첫 에피를 보면서, '왜 다른 사람들은 미국식 발음인데 더크만 영국식 발음일까, 이거 배경이 어디야'를 계속 헷갈려 하면서 봤는데요, 이 정보를 찾아보고 나서야 왜 이리 되었는지 의문을 풀 수 있었습니다. 그 흔한, 장소나 시기를 알려주는 자막 따윈 뜨지 않음... 아, 우리의 영원한 호빗, 일리야 우드가 나옵니다. 더크의 조수(?)로. 초자연적 사건들, 등장인물들, 얽히고 설킨 관계 그래도 제일 정신없고 궁금한 건, '더크', 그 인물 첫 사건 씬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일반적인 사건 현장과는 굉장히..
넷플릭스, Netflix, 연애의 부작용, lovesick, 영국드라마, 영드, 코미디, 병맛, scrotal recall 우연히 보게 된 넷플릭스의 영국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사실 제가 그리 좋아하는 소재는 아닌데(영국식 섹시코드 코미디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요 -_-;), 식사 때 한 두개 보다보니 어느새 시즌1을 다 봐버렸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그 만큼 볼만은 하다는 얘기겠지요. ^^ 식사 때 보기에는 20분 대의 드라마가 좋아요. (물론 혼밥용) 그래서 개인적으론 넷플릭스에 시트콤 류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는 몇 번을 봐도 재밌어서 들어왔으면 진짜 좋겠는데... (+2020년 업데이트 : 지금은 있습니다!) 시리즈는 제겐 너무 유치하고 는 재밌지가 않더라고..
넷플릭스, Netflix, 인질, 다큐멘터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포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리뷰를 남깁니다. 사실 이전에도 몇 개 보긴 했습니다만, 제가 원체 다큐멘터리 컨텐츠에서 매력을 잘 못 느끼는 인간인지라, 리뷰를 남기고 싶었던 컨텐츠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발견한 다큐멘터리는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 인질협상이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시리즈 다큐멘터리 이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인질협상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저는 급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것도 사실 사무엘 L. 잭슨과 케빈 스페이시의 케미가 빛났던 헐리우드 영화 에서 발현된 것이죠. 전체적인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두 캐릭터가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과 반전이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다행히 이..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리턴투센더, Return to Sender, 로자먼드 파이크, 복수, 반전, 여성 로자먼드 파이크를 처음 인지하게 된 건, 조 라이트 감독의 이었습니다. 그 영화 찍으면서 감독과 결혼도 했죠. 그땐 '최고의 미인으로 나오기엔 별로 안 예쁜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저에게는 상대적으로 키이라 라이틀리가 더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을 보고선, 정말 개성적인 미인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라이언 고슬링, 앤소니 홉킨스와 함께 나오는 법정스릴러로,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제 리뷰는 여기로) 그러다 붙여쓴 한글제목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힘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