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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로맨스가 주가 될 시트콤. 여자 주인공이 많이 낯익다 했더니, 의 주인공이시다. (그 진지한 캐릭을 하셨던 분이 시트콤도 잘하시더라 - 사실 나보다 한살 어림.. 그리고 시트콤이 먼저임;) 일단 나름 재미있게 꾸며지긴 했다. 그러나 뒷편이 별로 땡기진... 평점: 5.5점

이 SF의 제목도 역시 우주선의 이름. 안드로메다보다 좀 더 스토리라인이 길고 숨겨진 미스터리도 나름 있지만, 역시나 조금 유치하다. 과연 숨겨진 미스터리는 얼마나 대단한 것이긴 할까? 평점: 4.5점

파일롯만 봐서는 이 시트콤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알기가 힘들다. -_-; (제목도 뭔지;) 일단 생방송 쇼에서 일어나는 일로 주인공은 그 방송의 작가이고,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으로 일 돌아가는게 너무 싫어서 핫도그 줄을 새치기 한 남자를 응징하기 위해 150달러를 들여서 그 핫도그를 다 사서 길가며 나눠줘 버리는 강단...만 생각난다. (ㅋㅋ) 알렉 볼드윈이.. 최근의 모습과 다름없이 탐욕스럽고 기회주의자 적인 모습으로 등장.(계속 나오는 인물인진 모르겠다) 평점: 4.5점 (시트콤치고 너무 안 웃기시다)

갑작스런 횡재(wind+fall)를 뜻하는 이 드라마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된 단체(미국은 여러명이 돈을 모아서 많이 사더라.. n빵을 한다)의 개개인들이 겪는 이야기들. 누군가는 숨겨왔던 사랑을 꿈꾸고 누군가는 돕고 싶었던 사람을 돕는다. 가난에서 벗어나게되어 행복해하며 부모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처음만난 사람과 결혼을 한다. 돈을 갖기 위해 이혼을 미루며 신분노출때문에 돈을 받기 힘들어지는 사람도 생긴다. 생각보다 우리의 인생은 정말 복잡하며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하지만 결론은 행복보다 불행으로 갈 것 같은 불안감을 준다. 평점: 6점

mars라는 성 때문인가; 난 초능력자 나오는 드라마인 줄 알았다. (스몰빌 류의..-_-; - mars는 '강경옥'의 '노말시티' 때문일거야;) 헌데 사립탐정(고교)이야기로구나. 베로니카의 before와 after가 너무 달라서 같은 사람인가 싶다. -_- (after는 스몰빌의 편집장 분위기) 뭔가 또 엄청난 음모가 뒤에 숨어있나본데, 난 너무 이렇게 감춰버리면 오히려 흥미를 잃어버린다는.. ㅡ_-; 평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