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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모든 사람들은 6다리만 건너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에 입각한 드라마. 약간 러브 액츄얼리삘로 드라마가 전개되나, 분위기는 역시 다르다. (조금 더 드라마적?) 게다가 미스터리한 인물도 섞여있어서 더 드라마적이라고나 할까. (걔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개인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따뜻하게 펼쳐지면서 흥미진진한 맛도 있어 재미있다. 평점: 6.5점 (일반 드라마치곤 매력도 높음) ---- 매력도가 높다고 썼지만, 결국 이 뒤로는 안봤음.. ㅡ_-
3부작 드라마. 다코타 패닝 동생도 나오고 조금 낯익는 사람들도 좀 있다. (이 여자 주인공은 ER에 그 여자 맞나..?) SciFi채널에서 만든 만큼 그에 어울릴 만한 스토리로 존재하지 않는 모텔방과 그곳의 물건들이 현실세계로 나오면서 발생하게된 사건들과 그에 얽히게 된 형사와 그 딸의 이야기. 처음 시작은 약간 분위기. 막판은 ; 엔딩은 스티븐 킹..스럽다. 내가 이런 종류의 미스터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조금 지겨운 느낌도 들었다. (1부당 1시간 반가량 되다 보니..-_-;) 평점: 6점 ----- 전편 다 봄. 나름 기억에 남을 드라마. 주인공 아저씨가 에 다시 등장~
처음엔 '도박드라마인가?' 그 다음엔 '아, 의학드라마구나!' 그러나 결국 '아.. 그냥 드라마구나..-_-' 유명한 의사 아버지를 두고, 집안에서도 천재적인 의사들이 몇 있는 집안의 어떤 남자가 의대를 다니다 도박에 빠져 때려치운 후 응급구조대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일단 난 저런 설정 좋다. (사실 엄청 잘나고 능력도 뛰어날 사람이 그 길을 버리고 평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설정) 그리고 보고있자니 이야기도 상당히 광범위하게 다룬다. 주인공 개인사와 더불어 응급환자들의 짧은 찰나들.. 애정 이야기에서 많이 벗어나서 일상사를 좀 더 다루면 더 멋질듯! 그나마 최근에 본 것들 중에선 제일 즐겁게 본편이랄까. 평점: 6.2점 ---- 몇 편 더 보다가.. 결국 접음
난 항상 이런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참 재미있는 게 딴 나라의 역사를 꼭 미국인들이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다간 먼 미래엔 노랑머리의 콩쥐팥쥐가 영어로 대화하는 드라마가 나오는 거 아닐까;) 아무튼, 줄리어스 시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룰 것 같은 이 드라마는 배우들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도무지 익숙한 얼굴이 없어!) 처럼 정치적인 상황들과 그것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초반 흡입력은 정말 약했음.. 40분 넘어가니까 재밌더군) 그러나... 내가 뒷편까지 볼 것 같진 않다~ 평점: 5.5점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물이다. 처음엔 그냥 드라마처럼 시작하는데, 동창들 중에 누군가가 죽었고, 그 사건의 진실을 캐기위해 형사가 동창들 중 한명을 인터뷰하며 1986년부터 1년씩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파일롯부터 죽은 이가 누구인지 확실히 밝히지 않는 깐깐함(?). 나름 궁금하긴 한데, 마구 파헤쳐보고 싶단 생각은 안드는 고로... 패스~ 평점: 5.5점---- 2,3편 더 봤었는데, 뭔가 미적지근하게 길게만 가서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