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멜리사 맥카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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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거리가 너무 많아진 세상이라 그런지, 이젠 넷플릭스에 신작이 떠도 쉽게 손이 가지 않네요. 특히 기존에 보던 시리즈가 한꺼번에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브루클린 나인나인, 로크 앤 키 새로운 시즌이 올라왔죠!) 새 작품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멜리사 맥카시와 벤 팰콘이 등장하는 코미디 시리즈도 새로 올라왔더군요. 바로 이 작품, 입니다. 기존에 두 사람(현실 부부죠!)이 함께 한 작품들 흥행성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기대를 해 보았는데... 이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1화만 보고 하차합니다. ㅎ 이유는 아래 리뷰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하나도 궁금하지가 않다 클라크(벤 팰콘)는 어느날 자신의 집 위에만 있던 비구름에서 뻗어나온 번개를 맞..

멜리사 맥카시와 옥타비아 스펜서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야겠다 생각하고 알림 신청을 해놨었는데요, 막상 오픈되자 이상하게 바로 땡기지가 않아서 망설였는데... 미리보기 화면에서 갑자기 씰의 'Kiss from a Rose'가... 그걸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는 두 사람의 음성이 겹치자 마자, 재생버튼을 눌러버렸습니다. 크하핫. 영화의 내용은 별 거 없어요, 여러분. 벤 팰콘 감독님이 언제든 엄청난 철학을 전달하신 적이 있나요? 그저 병맛으로 즐기시면 그 뿐~ :) 그럼 의 줄거리와 결말 정보까지 가보십시다! 전형적인 히어로는 가라 뚱뚱한 아줌마들이 구하는 세상 우주에서 쏘아진 정체불명의 광선으로 인해 지구에는 '미스크리언트'라는 초능력 변종이 생겨났는데, 그들은 능력을 갖게 되면서 소시오패스..

조금 된 영화지만, 넷플릭스에는 얼마 전 업데이트 된 멜리사 맥카시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수잔 서랜든까지 나오는 걸 보고 결국 픽! 그러나 추천하기엔 조금은 아쉬운 영화네요. 흐규흐규. 재미있는 상황들, 그러나 조화롭지 못한 스토리 타미(멜리사 맥카시)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일하는 유부녀입니다. 즐거운 출근길인가 싶었지만, 도로에서 사슴을 치고, 코피 범벅인 채로 직장에 출근했더니 지각이라고 매니저에게 불려갔다가 말다툼을 하고 해고됩니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은 옆집 여자와 바람이 난 상태. 결국 짜증이 난 그녀는 짐을 싸서 엄마네 집으로 가서 마을을 떠나겠다고 큰소리 치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말뿐이라는 것을 알고 차도 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때 나타난 할머니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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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2시간 내내 웃는다고 했고누군가는 빅재미는 없다고 해서과연 저에겐 어떨까 궁금한 마음을 안고 봤는데... 저는 초반엔 좀 식상하고 심심한 느낌이었는데후반부로 갈수록(역시 멜리사의 입이 좀 풀려야... ㅋ), 특히 클라이막스를 지나며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 남성 위주의 액션 스파이 영화를 뒤집는 재미도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사실 오프닝 시퀀스에서 이게 무슨 007 따라하기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작은 반전이...!) 멜리사 맥카시의 경우, 폴 페이그 감독과 이후에 다시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더 히트에 대한 제 감상평은 요기)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위의 영화를 보면서 놀랐던 부분(스포일까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을 차용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
2015.03.28. 어느 기획기사(아마도 허머시기 포스트)에서 놓치면 안 될 여성영화 20선 정도를 선정했는데, 그 리스트에 있던 영화입니다. 제가 들어본 적이 없었던 최근 영화(리스트에는 심지어 같은 영화도 있을 정도였으니)라서 더 찾아보게 되었는데, 글쎄요, 이 정도가 여성의 인식을 바꿀 정도의 힘이 과연 있을까요?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남녀 성별만 바꾸면 남성 버디영화와도 큰 차이가 없을 만큼 보편적인 느낌입니다. - 이게 오히려 장점인건가...;) 줄거리_FBI 요원인 사라 애쉬번(산드라 블록)은 유능한 요원이지만 까칠한 성격에 너무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탓에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마약 사건 수사를 위해 보스턴의 경찰 섀넌 멀린스(멜리사 맥카시)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지만, 터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