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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결 컨텐츠) 저는 갈수록 넷플릭스와 아담 샌들러의 콜라보레이션에 지쳐가고 있는데,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찾아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저뿐인듯도 싶습니다;; 이 영화는 꽤 재미있게 보았고 추천한다는 분들이 왕왕 있네요. 저는 사실 거의 3-4번에 나눠서 겨우 마쳤던 터라, 이번에도 직접 리뷰는 포기하고 꽤 자세히 리뷰를 적어주신 분의 블로그로 연결드립니다. *트리비아 하나만! - 주인공인 샌디 웩슬러의 캐릭터는 아담 샌들러의 진짜 매니저였던 샌디 워닉(Sandy Wernick)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영화평점은 꾸준히(?) 안 좋은데, 넷플릭스가 아담 샌들러와 계속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넷플릭스 내의 스트리밍 시간에서는 여전히 아담 샌들러의 영화가 많은 시간을 차지해서라는데요, 과연 이것..

넷플릭스, Netflix, 대디 보이, That's my boy, 아담 샌들러, 코미디, 영화, 앤디 샘버그, 병맛 뭔가 가볍고 재미있는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그 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목록(내 동영상)을 뒤져보기 시작했죠. 그러다 얼마 전 추가해두었던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언제나 절반 이상의 만족도는 주는 아담 샌들러에, 의 앤디 샘버그가 함께 등장한다니, 꽤나 기대가 되었죠. 워워워, 너무 막가는 거 아닌가? 원제는 였다고...) 영화는 시작부터 굉장히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병맛으로 진행합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도니)이 학교 선생님에게 말도 안되는 작업을 거는데, 그게 결국엔 사랑(?)으로 결실을 맺었고(물론 쌍방으로;), 미성년자 성착취로 선생님이 30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가서 ..

넷플릭스 병맛 코미디 영화 넌 실수였어 줄거리 결말 아담샌들러 요즘 다른 거 하느라 좀 정신없어서 신규 영화/드라마를 못 쫓아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는 지난 주말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까지 나오는 바람에... 뽐뿌를 못 이기고 월요일 저녁에 감상했습니다. 저는 원체 병맛 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라, 좀 과하다 싶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소울메이트를 만났다고 생각했을 때 사이코패스같은 상대가 나타났다 팀은 얼마전 직장 동료에게 여자친구를 뺐기고 할머니의 소개로 소개팅을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여자는 두번 다시 상종도 하기 싫을 만큼 비정상적인 이상한 여자 미시(멜리사). 팀은 겨우 그 자리를 벗어난 후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3개월 후, 출장 때문에 공항에 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