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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나름 예뻐하는 배우인데, 저번 에서도 왜 그런 영화를 선택했나 싶었는데, 이 영화에 비하면 그건 양반이었...; 넷플릭스 더 히든 You Should Have Left (2020) : 줄거리, 결말 정보 : 케빈 베이컨, 아만다 사이프리드 : 넷플릭스에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호러 쪽 작품이 등록되면 웬만해선 바로바로 보는 편입니다. 스포일러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 탓에 어디선가 조금이라도 관련된 내 lovandy.tistory.com (그래도 이 영화에서 더 예쁘게 나오긴 하네요. 참고하세요;) 그럼, 추천하고 싶지 않아서 정리해드리는 의 줄거리, 결말 정보 들어갑니다! 들리고 보이는 존재들의 의미 과연 통하였는가 캐서린(아만다 사이프리드)은 미술을 전공한 후 ..

넷플릭스에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호러 쪽 작품이 등록되면 웬만해선 바로바로 보는 편입니다. 스포일러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 탓에 어디선가 조금이라도 관련된 내용을 들으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요. (아하하;) 그래서 제가 하는 포스팅에서는 웬만하면 스포일러와 결말 부분은 분리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작품이 너무 별로면 그렇게 하느라 신경쓰는게 싫어서 아예 대놓고 말씀드리고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러나 넷플릭스 스마트 TV 앱으로 보면 한글 제목이 보이지 않아서... 영어원제를 네이버에 쳐넣고 나서야 저 한글 제목을 발견한;)으로 오랜만에 영화에서 케빈 베이컨을 만나게 된 작품입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까지 등장하고 얼마전 꽤나 저에게 빅 재미를 주었던 의 블룸하우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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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F, 액션, 스릴러 | 미국 | 109분 | 개봉 2011.10.27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실비아 웨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윌 살라스), 킬리언 머피(타임키퍼 레이몬드 리언) ... 더보기 소재. 세계관. 설정... 이 3가지 면에서는 상당히 탁월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에서는 꽤 많은 부분이 약점을 보인다.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이건 뭐지?'라는 생각과 함께 집중도 떨어지고 결말도 납득할만하지 못하다. 시간이 화폐가 되는 세상. 아마도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은 "Do you have time?"에서 영감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영화 시작 초반에 나온다) 화폐를 시간으로 사용하면서, 영화 속에서의 세계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창조해낸다..
(요즘엔 포스터 다운받기도 힘들어서... 한국공식사이트에서 작은 이미지로 긁어옴.-_-) 유망주를 벗어나 헐리우드의 대세가 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로맨틱 코미디라고 하기엔 코미디 요소가 적어서) 거기에 내가 눈여겨보던 크리스토퍼 이건(드라마 '킹스'의 다윗-데이비드- 역)이 남자 주인공으로 나온다 하여 기대하고 있었다. 영화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액자식 구조의 스토리 구조라고 볼 수 있는데, 50년전 베로나의 줄리엣의 집(약간 관광명소같은?)에 줄리엣에게 자신의 못이룬 사랑에 대해서 고민의 편지를 보냈던 클레어(남자주인공 찰리의 할머니)의 사랑인 로렌조를 찾아가면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에서와 동일한 이름을 갖게된)와 찰리(크리스토퍼 이건)의 사랑이 싹터가는 것이 전체..
개봉할 때 보고 싶었는데 놓쳤다가... 우연찮게 스포를 당하는 바람에 접어두었던 영화. (스포당해서 남겼던 분노의 글을 보고싶다면 클릭->) 그러다 오늘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한번 더 언급이 되어서(이젠 중요한 반전을 소개프로그램에서 다 알려줘버려서 예전에 당했던 스포일러에 화냈던 게 무색해져 버렸지만; - SBS가 안그랬었는데 갈수록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드러내버린다) 생각난 김에 찾아보았다. 뉴욕갔을 때 줄리안 무어를 봤었던 탓인지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 외모 곳곳을 눈여겨보게되고 친근(사인도 못 받은 주제에;)하게 느껴져서인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한 캐서린(줄리아 무어)과 데이빗(리암 니슨) 부부. 하지만 매너좋고 로맨스그레이로 늙어가는 남편을,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