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크리스찬 베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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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범죄, 스릴러미국, 영국164분2012.07.19 개봉크리스토퍼 놀런크리스찬 베일(브루스 웨인 / 배트맨), 마이클 케인(알프레드) 사람들이 너무 다들 재미있다고(Awesome을 남발해서) 그래서인지,난 또 뭔가... 시금털털(이런 단어 있나? -_-)하게 봤다. 글쎄, 내가 가지고 있는 시리즈에 대한 느낌의 큰 부분은'다크 판타지'스럽다는 거다. (어찌보면, 같은 느낌까지 있는)고담시는 어둡고 으스스한 느낌의 도시라는 기존의 느낌이, 이번 영화에서는 하나도 나질 않는다. (그냥, 뉴욕 같다.)설정상에서도 너무 현실적이 되어 버렸고. (CIA가 웬말이냐...) 그래서 난 계속 괴리감 속에서 영화를 봤던 것 같다. 그녀에 대한 반전은, 초반부터 나를 불안하게 하는 느낌과, 아무데서나 튀어나오는 설정..
서부, 범죄, 액션 2008 .02 .21 122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제임스 맨골드 줄거리 서부 일대를 두려움에 몰아 넣은 악명 높은 전설의 무법자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가 아리조나주에서 체포되자, 그를 유마의 교수대로 보낼 호송대가 조직된... 더보기 남자들의 엄청난 극찬이 있었던 서부극. 하지만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는... 물론 강인한 아버지의 모습과 의리있는(과연 의리가 있는가...;) 악당의 모습이 적인듯 우정인듯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긴 했지만, 엔딩은 딱히... 이해는 안 된다. (너무 작위적이다... 쯥;) 로건 레먼(의 퍼시)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연기도 잘했다. 조연들도 얼굴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거의 3인자 격이었던 로건 레먼의 이름..
이게 미래전쟁의 시작이 맞는건가...-_- 원제대로 하자면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은데(내맘대로) 구세주는 존 코너를 말할 수도 있고, 터미네이터 마커스=터미네이터 구세주를 말할 수도 있다(고 내 맘대로 생각). 내가 했다면, 뭐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나름대로 괜찮은 특수효과와 스펙터클로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다. 크리스천 베일은 좀 기대이하인 면이 있지만 (목소리가 원래 그랬나? 왜 배트맨 이후로 거슬리는 허스키가 된 것 같지? 크리스찬 베일은 뭐니뭐니해도 에서의 모습이 쵝오라고 본다.) 마커스라는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 이 캐릭 자체는 의 그 사이보그(맞나. 안드로이드인가)의 컨셉을 가져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이건 다 멋진 필립 K.딕 오라버니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