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SI:Las Vaga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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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썸 반장님 빠지면서 교차해서 등장하게 된 모피어스! (이 분은 실명보다 매트릭스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 이름 그대로 쓸테닷..) 모두들 그리썸 대신 들어온다고 해서 새로운 반장으로 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CSI 경험이 없는 의사출신 교수였으므로 레벨1으로 입성... 하지만 앞으로 너무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접목시켜 활발한 활동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게 하는 캐릭터로 확실히 자리매김. (머리에 든 것도 많으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어찌나 마음을 동하게 하시는지;ㅋ) (근무시간 외 혼자 남아서 지문 뜨기 연습하시는 중...) 게다가 인간적인 면모(아이의 교화를 위한 가르침을 주려다가 침세례까지 받으시고)도 갖추셔서 급인기 캐릭터가 되지 않으실까 예상된다. * 어느순간부터 나오기 시작한 또 다른 새얼..
떠나네 마네.. 벌써 몇년 된 것 같은데, 드디어 결심을 떠나는 그리썸. 찬란한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2에피에 걸쳐서 지난 거 회고도 좀 하시고, 새라이야기도 좀 하시고, 미니어처 킬러(나탈리) 이야기도 다시 좀 들추시고, 또다른 연쇄살인마 이야기 끌어내면서... 드디어 떠나셨다. (어쩐지 섭섭하지만은 않고 시원섭섭하달까) 대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개별로 다 나누고 하지스의 짝사랑도 이제 그만 끝이고 (하지스가 앙탈모드?로 나오는 건 정말 웃겨 죽겠다) 정말, 아버지가 떠나는 느낌. 그래도 언젠가는 한두번 특별출연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뭘까? (그래서 난 덜 섭섭한지도..ㅋ) 아무튼, 이야기는 이번 에피 사건을 해야할텐데, 2에피로 이어지는 데다가 다른 이야기들도 중간에 많이 나와서 엄청 헷갈..
처음 시작부터 묘한 한국 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랬는데 (트로트도 아닌것이 북한 노래 같기도 하고.. 암튼 들어본 노래는 아니었다) 이번 에피 자체가 코리안타운을 중심으로한 한국인 범죄 이야기. 한국에 있는 팬들을 고려해서 한국특별선물세트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져서 감동적이긴 했으나, 뭔가 부족한 배우들과 설정들... (어째 다 중국인들처럼 보이는지..;; 정말 미쿡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렇게 보이는 건가?) 주인공 꼬마녀석은 분명히 중국애가 틀림없을 것 같다. (한국말 진짜 못하드라) 나머지 한국인 출연자들도 억양이나 말투가 진짜 이상하고.. (배경에 묻혀서 한국말이 들리는데 그걸 알아먹기 위해서 엄청 귀를 기울여야했다;) 한국문화에선 이웃을 도와주는 게 당연한 도리다, 한국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