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Sleeping with Other People, 2015) : 색다른 성인 로코 :: 넷플릭스 로맨틱코미디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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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로맨틱 코미디가 하나 보고 싶었습니다. 넷플릭스에 새로 업데이트된 작품들을 둘러보다가,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Horrible Bosses)>로 익숙한 제이슨 서디키스(전 수데키라고 읽었는데... 서디키스라고 네이버에는 나오네요)가 찍은 영화가 눈에 띄었죠. 이 남자 묘하게 진솔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인지라 그의 로코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약간 다른 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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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이게 뭐지?'
후반엔 '오호라!'

 

(결과적으로는) 좋은 기억에도 불구하고, 리뷰는 다른 분의 것으로 연결시킵니다. 본지 한참이 지난 상태라, 제대로 된 리뷰를 적기는 힘들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 결론을 내린 리뷰를 발견하였기도 하고요.

 

단단한 달걀님의 리뷰 - http://blog.naver.com/hikgayon/220514839782

 

약간의 민망함을 참아낼 수 있다면, (혼자 보시면 더 좋겠어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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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