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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Series for You
청소년+미스터리 이야기가 필요해서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사실 저는 포스터 속 남주가 "수수께끼는 간단해"라고 외치는 글자를 오독해서 선택... ("살인사건은 간단해"라고 봤어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영화 다 볼 때까지 '살인사건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야???'라고 있었다는. (다 끝나고 나서 포스터 재확인하고서야 알게 된. 크흑.) 아무튼.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시리즈를 원작으로 실사화가 된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실사화 결정과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팬들의 관심이 지대했다고 하는데요. 저 캐릭터 이미지들을 보니... 음... (역시 실사화는 어렵군요. ㅎㅎ) 그래도 주연을 맡은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아리스는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받는 듯 합니다. 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번엔 웨이브에서 홀리데이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할리퀸 소설 원작이라는 프로모션 메시지를 달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고르게 되었죠. 게다가 속편도 함께 올라와 있더라고요? () 그렇게 보게 된 의 간단한 줄거리와 결말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어릴 때 좋아했던 왕자님이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 알렉산더 왕자(닉 하운슬로우)는 미국에 스키타러 왔다가 부상을 당하게 되고 어릴 적 기숙학교 친구였던 제프(조쉬 딘)에게 연락해 그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을 요청합니다. 사실 제프는 간호사였고 그의 이복(이부?) 동생이 소아과 의사인 타샤(케이틀린 리브)였는데 동생의 허락도 받기 전에 왕자의 입원을 중개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타샤는 소아과 병동에 의료기기 예산 문제로 내과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