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이언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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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SF, 모험 2012 .04 .26 142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아이언 맨),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 더보기 줄거리 ASSEMBLE!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더보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고대하고 고대하던 어벤져스의 개봉. 제작이 결정되고 예고가 쿠키영상으로 나오면서부터 퍼그 언니랑 같이 보기로 약속하고 기다렸던 영화. (영영 안 올 것 같던 그 시간이. 오긴 오더군. 역시.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 - 읭?) 너무 기대 안해야지 다짐했음에도, 그게 어찌 맘대로 되는 일이던가? 그래도 4D로 감상하면서 좀 ..
원체 신화 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오딘'의 이름이 낯설지는 않았지만, 그 계보를 알고 있진 못하기에 그저 신기하게 접근. (이러다 북유럽 신화 책도 살라... - 아직 인도신화도 다 못 읽었;;) 첨엔 '뭐 이렇게 유치한 게야;;;' 라고 식겁했었는데, 조금만 눈높이를 낮추니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나 그 화려한 그래픽과 효과들은 3D로 보는게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영화의 재미를 더하기엔 충분한 요소였다. 게다가 난, 배우들을 거의 모르고 들어갔는데 (나탈리 포트만이 턱하니 포스터에 있었지만, 만화적으로 한번 손을 댄 상태라 그냥 좀 닮은 배우인 줄 알았다. - 게다가 그녀가 이런 류의 영화에까지 출연할 줄은 몰랐다; - 편견?) 나탈리 포트만에 안소니 홉킨스, 미드 의 제시XX(제이..
imdb의 포스터는 : http://www.imdb.com/media/rm4199056384/tt0990407 개인적으로 한국 포스터는 좀 더 오락영화로 보이게 만든 것 같고, 미국 포스터는 영화와 어울리지 않게 미셀공드리 스럽다. 설 연휴 전에 봤으니 본지 꽤 되었는데, 이제 올리면서 잘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지만, 영화가 초반에는 상당히 '이게 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고 기대 이하였다. (세스 로건 같은 배우-나에게는 듣보잡;-가 주연이었던 것도 그렇고, 내용을 너무 토막낸 듯한 진행때문에) 미셸 공드리가 청소년용 오락영화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달까. (를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건 아동용이었지만) 그래도 중후반부터는 어쩐지 아귀가 맞아들어가는 느낌인게, 전반적인 만족도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