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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본 작품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과거 유실되었던 미국 토크쇼의 필름을 찾았다는 설정에서 시작되는 오프닝에서부터, 시청률에 목매는 진행자가 화려한 재기를 위해 빙의된 출연자까지 등장시켰다가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레트로 느낌을 잘 살려서 구성해냈습니다. 감독을 맡은 호주의 캐머런 카이네스와 콜린 카이네스는 형제 감독인데요, 2013년에 만든 는 이후 최고의 저예산 공포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주 작품이다 보니, 우리나라엔 소개된 게 거의 없네요. 흑) 이번 영화로 코미디를 넘어 호러 감독으로서의 명성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IMDB 평점도 8.3점으로 무척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미지 자료는 ..

보면서 이 많이 생각난 영화입니다. 그 영화보다 먼저 봤다면, 먼저 나왔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무서운 여자아이는... 사실 그 캐릭터만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그 캐릭터는 나름의 현실적인 설명이 있어서 (악마 빙의 같은 게 아님) 더욱 공포를 자아냈던 반면, 이건 류의 힘이 작용하는 이야기이다 보니 그 역량이 훨씬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간략히 줄거리와 결말 훑어볼게요! 사정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격무에 시달리며 사회복지사일을 수행하는 에밀리(르네 젤위거). 오늘도 새로운 사례(케이스)를 하나 받습니다. 그녀에겐 39번째 케이스인 릴리스. 그녀는 학대 의심이 되는 가정의 어린 소녀였죠. 아이가 자는 지 확인하러 새벽에 다락에 오르는 부모님. 얼굴 표정이 심상치 않..

처음 를 봤을 때 너무 재밌어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지옥의 악마가 인간계인 로스앤젤레스(엔젤레스!)에 와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클럽 주인을 하다니... ㅎㅎㅎ 루시퍼를 아직 한번도 안 보신 분들은 그때 소개했던 아래 포스팅을 먼저 참고해보세요! https://lovandy.tistory.com/644 루시퍼 (Lucifer, 2015) : 너무 매력적인 악마의 재림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루시퍼, Lucifer, Netflix, 넷플릭스, 미드, 드라마, 악마, 천사, DC코믹스, 만화원작 소재가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체 천사+악마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걸 다른 세계로 끌어들여서 이야 lovandy.tistory.com 한창 잘 보고 있었다가 아무래도 이야기의 신선도가 떨어지고 루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일라이, Eli, 공포, 호러, 아이, 악마 최근 가 개봉하면서, 아직 보지 못한 가 궁금해서 혹시 넷플릭스에 있나 뒤져보다가 보게 된 영화입니다. 주인공 남자아이가 너무 희멀그레해서 사실 좀 꺼려졌었는데 (아무 느낌 없달까...) 기대없이 보다보니, 나름 괜찮게 볼 수 있었네요. (사실 초반엔 퍼즐게임하면서 멀티 태스킹으로 본;;) 식상할 것 같았던 이야기의 나름 신박한 전개, 함께 보실래요? 불치병에 시달린 아이,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일라이는 어릴 때부터 면역력에 의한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공기나 먼지, 물... 정화되지 않은 외부의 것에 ..

루시퍼, Lucifer, Netflix, 넷플릭스, 미드, 드라마, 악마, 천사, DC코믹스, 만화원작 소재가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체 천사+악마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걸 다른 세계로 끌어들여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터라(그래서 이 더 좋았는지도. 물론 후반부 시즌들이 괴수영화로 변모하면서부터 안보기 시작했습니다만...;), 넷플릭스에 올라오자 마자 첫화를 보았죠. 너무도 매력적인 악마 그가 인간계로 왔다 남주(루시퍼 모닝스타: 톰 엘리스 연기)가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피지컬 매력은 물론이고 영국 억양과 상반되는 날라리 이미지의 캐릭터를 잘 살렸죠. (뭔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영국억양의 배우를 쓰는 건 헐리우드에서 아주 간편하게 사용하는 툴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Netflix, 크레이지 헤드, Crazyhead, 영국드라마, 초자연, Supernatural, 병맛 또 다시 영국의 기운이 느껴지는 초자연 현상과 관련된 드라마입니다. 영국 채널4와 넷플릭스의 합작 작품으로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1개의 시즌이 얼마 전 오픈되었습니다. 이렇게 완결이 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릴리즈 (2016년 10월, 영국) 후 꾸준히 인기가 상승 중인 걸로 봐서, 이후의 시즌이나 추가 제작이 있지 않을까요? 에피2까지 보고, 리뷰 들어갑니다~ 두 여성이 꾸리는 다만 이쪽이 더 병맛이랄까 오프닝도 B급 호러 영화 분위기의 오버된 화려함과 묘한 BGM이 매력적입니다. 코미디인지 호러인지 헷갈릴 정도로 오묘하게 잘 조합된 스토리와 연출도 전반적인 분위기에 잘 어우러져..
반전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샤말란의 새로운 영화. ('나이트 연대기'를 시리즈로 만드시나보다. 그 1화라고 소개된다) 하지만 솔직히 이후로 그가 내놓은 반전은 처음의 그것보다 식상하고(처음에 너무 잘해서?), 연출도 완벽하게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없었기 때문에 자꾸 B급으로 떨어져내려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번 영화에서는 그러한 반전의 평가라기 보다는 갇힌 공간안에서의 공포와 그 단계를 잘 이끌어낸 연출에 평가를 해줘야할 것 같다. (결국 소재만 던진 샤말란의 영광은 아닐지도) 까놓고 말해서, 샤말란의 여러 영화에서 자꾸 언급되는 구전동화식 배경설명은 유치함을 더한다.(에서의 한국설화 채용-특히 이건 말도 안되는;, 이번 영화에서의 멕시칸 구전동화?) 몇몇 장치는 왜 있는지 모르겠는 부분도 상당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