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액션영화 (7)
Movie & Series for You

루소 형제가 감독하고,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한 화려한 캐스팅과 역대급 제작비로 관심을 모았던 이 드디어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제작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화려한 액션 씬과 전세계를 아우르는 로케이션 촬영이 볼거리를 제공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봤습니다. 캐릭터의 매력도가 잘 살지 않아서일까요... (제 컨디션이 그닥이라서 일까요...;) 일단 간략하게 줄거리와 결말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유있는 전과자, 최상의 요원으로 거듭나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감옥에 오게 된 남자(라이언 고슬링). CIA 센터장이었던 피츠로이(빌리 밥 손튼)의 눈에 띄어 CIA의 비밀팀 시에라에 들어가게..

최근에 올라온 건 줄 알았는데, 제가 이미 예전에 찜해놓고 안 봤던 영화더군요. 덴젤 워싱턴과 마크 월버그의 버디영화이면서 마약국과 CIA, 해군에 멕시커 마약 카르텔까지 망라하는 액션인데 왜 영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아, 뭔지모를 비어있는 느낌... 복잡다단하는데 연결이 약한 느낌... 그래서 소리 소문없이 묻혀있게 된 영화인가봐요. 단합해서 마약 카르텔을 털었는데, 알고보니 너도 위장 수사요원? 바비(덴젤 워싱턴)와 스티그(마크 월버그)는 멕시코 마약왕 파피의 일처리를 간간히 해주면서 그에게 붙어먹고 사는 건달입니다. 바비와 스티그가 서로 만나게 된 것도 파피 때문이었죠. 어느날 파피의 심부름을 처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던 중, 경비대에게 소환당하는 두 사람.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Shaft, 샤프트, 액션, 코미디, 어셔, 사무엘 잭슨, 형사, 탐정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히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는 영화였는데, 왜 2019년 제작을 달고 업데이트 되었는지 궁금했었죠. 알고보니 2000년에 개봉했던 와 동일한 제목, 동일한 등장인물이지만, 그 한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시퀄(sequel)이었습니다. 속편이라고 대놓고 제목을 붙이지 않은 것은 제작사가 달라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았을까요? 아기일 땐 못 지켰지만, 어른이 되었을 땐 책임진다 샤프트(사무엘 L. 잭슨)는 경찰이었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American Assassin, 어쌔신 더 비기닝, 딜런 오브라이언, 마이클 키튼, 암살자, 테러리스트, 복수, 액션, 군인, 특수요원 원래 딜런 오브라이언을 예뻐하는 편입니다. 영화 로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저는 그 전에 미드 를 통해서 익숙했던 얼굴입니다. 마냥 청소년 같았던 그가 이런 영화를 찍었다니 상당히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지만, (이전에 주연 물망에 오른 인물들은 크리스 햄스워스, 콜린 퍼렐 등;;) 저는 나름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 연인의 복수는 내 손으로 직접 밋치(딜런 오브라이언)가 연인에게 ..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Netflix, 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Olympus Has Fallen,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애커트, 안젤라 바셋, 액션, 미국, 애국주의, 테러, 북한 비슷한 소재의 영화 (심지어 같은 해 개봉) 때문에, 항상 봤는지 안 봤는지, 헷갈렸던 영화인데요, 이번에 시간이 좀 생겨서 킬링타임용으로 시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던 액션의 시간이었습니다. (상당히 비현실적인 판타지에 가깝지만... ㅎ) 게다가 3년 후에 나온 후속편까지 연이어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과 을 한번에 ..
액션, 스릴러, 드라마 2012 .07 .05 93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줄거리 '말로리 케인'은 미국 정부에 고용된 고도로 훈련된 여성 첩보요원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그녀... 더보기 예고편에서는, 조연들(포스터의 저 이름들!!!)도 빵빵하고, 주인공이 실제 격투기 선수 출신이라서 완전 기대했었는데, 액션이 되는 주인공이다 보니... 카메라 연출을 너무 평이하게(아마도 일부러?) 하셔서 이건 뭐, 지루하기까지 하다. =_= 고전스러운 연출을 해보고 싶었던 건지, 약간 프랑스영화 같기도 한 느낌. ...결국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얘기다. 여주인공이 좀 아깝다. 액션이 그렇게 되는데. 사실 졸리언니 보다는 더 멋지게 나올 수 있는데, 연출에서 굳이 그렇게 안 ..
예고편을 보고 굉장히 보고싶었다가, 어쩐지 반전을 기다리며 답답해할 시간이 길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포기했던 영화. 그러다 결국 보게 되었는데... 영화 전체적으로 그렇게까지 재미있다거나 스릴넘치게 진행되지 못했지만, 반전만큼은 그래도 그런대로 괜찮은 시나리오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앞부분의 이야기와 배경을 너무 '쉽게' 만들어버려서 짜임새 없어 보이는 안타까운 작품이 되었다. (그게 바로 명작과 범작을 가르는 중요 요소겠지만) 플래시백이 자주 쓰이는 연출로 인해, '어쩌면 혹시 그런거 아닐까?'라는 아주 약간의 의심이 들기는 했었지만 명확하지 않았던 반전의 기미. 워낙 강하게 주인공의 인식과 청중의 인식을 동일화 시켜놓았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이러한 반전을 눈치챌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나..